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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현장서 맞잡은 손'…LA폭동 25주년 韓黑 평화대행진 2017-04-30 06:00:08
4·29 폭동이 남긴 상처를 씻어내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에도 인종 갈등의 교훈을 심어주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전시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흑인만 참가한 게 아니다. 라티노(히스패닉) 장애인연합회는 시내 윌셔 블러바드에서 'LA, 손을 맞잡고(Hands across)' 행사를 열었다. 한인과 히스패닉 참가자들이 웨...
"25년묵은 상처씻자" LA서 4·29폭동 다민족 화합의 장 2017-04-18 09:18:56
타인종과의 화합을 위해 기억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흑인 공동체 대표로 파트너십에 참여한 엘리슨-루이스 선임자문관은 "지난 25년 전의 상처를 지우고 공동체 간의 차이를 메우고자 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다시는 25년 전과 같은 분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은 다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소수자 상징 '무지개 깃발' 만든 美예술가 길버트 베이커 별세 2017-04-01 15:38:01
쪽색은 화합, 보라색은 인간 정신을 뜻한다. 미국 최초의 동성애 공개 선출직 공무원인 하비 밀크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 당시 이 무지개 깃발 아래서 행진했다. 나중에 이 깃발은 분홍색과 쪽색을 빼고 청록색을 파란색으로 대체한 6가지 색 무지개 깃발로 바뀌었다. 베이커는 생전에 CBS와의 인터뷰에서 "다양성과 수용을...
위구르족 압박 강화하는 中신장자치구, 부르카·특이수염 금지 2017-03-31 15:38:22
중국 인종 문제 전문가인 제임스 레이볼드는 "천취안궈(陳全國) 신임 서기가 광범위한 규정을 만들어 통제를 강화하고 불복종 행위를 제거하려고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위구르족 문화와 종교적 삶의 많은 부분이 '비정상'과 극단주의 '징후'로 간주돼 처벌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볼드 교수는...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만장일치 파면' 메시지는… 2017-03-10 17:25:08
연방대법원은 1954년 인종차별로 인한 공립학교에서의 흑백 인종 분리교육에 대한 판결에서 사회 혼란을 우려해 소수의견을 낸 재판관을 설득한 뒤 만장일치 결정(분리교육 금지)을 내놓은 적이 있다.재판부도 선고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이뤄지는 오늘의 선고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0 15:00:06
도모 위해 “8대 주요 활동” 채택 170210-0345 외신-0082 10:35 태국 군부, 밸런타인데이에 '화합의 대화' 개시 170210-0347 외신-0083 10:36 '트럼프 나비효과?' 멕시코 장벽, 나비 생태계에도 악영향(종합) 170210-0349 외신-0084 10:39 발리서 실종 한국인 관광객 숨진 채 발견…"익사 추정" 170210-...
佛경찰 흑인청년 성폭행 파문에 파리 교외 '폭동 아수라장' 2017-02-09 11:17:15
프랑스에서는 빈민 지역에서 흑인과 소수 인종 청년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긴장 완화책을 모색 중인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7일 입원 중인 테오를 방문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사법제도를 신뢰해야 한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결정은 이미...
[삿포로 D-10] ③ 극우 호텔로 벌집만 쑤시고…시작부터 '어수선' 2017-02-08 03:00:04
제36조 부칙에는 "어떠한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도 OCA 대회 장소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고 돼 있다. 중국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대회 조직위 측에 다른 숙소를 요청하는 한편 자국 여행업체들에까지 아파 호텔을 이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대한체육회는 처음에는 이 호텔에서 극우 서적을 치우는 선에서 사태를...
美입국거부 무슬림 7개국 강력 반발…"우리도 미국인 거부하자" 2017-01-30 08:54:15
조치야말로 "미국의 폭력적인 인종차별적 정신을 보여준다"며 반발했다. 그러나 이란 정부는 미국인들의 입국을 거부하는 보복조치는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리프 장관은 "미국과 달리 이란은 퇴행적이지 않다. 미국인이라도 유효한 이란 비자를 소지하면 입국할 수 있다"면서 "이란은 미국 국민과 정부의 적대적인...
美교회협 윙클러 총무 "복음의 본질은 미국 우선주의 아냐" 2017-01-23 15:29:44
등 인종차별적 정책과 경찰의 공권력 남용, 사회안전망의 약화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희망과 화합의 비전이 없고 일방적이고 사람을 갈라놓는 언어를 쓴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윙클러 총무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은 미국 우선주의가 아니다. 만민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