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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2021-02-04 18:04:09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 등은 4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이코노믹시티의 로열 그린스GC(파70·7010야드)에서 개막한 사우디인터내셔널에 출전했다. 피닉스오픈이 열리는 애리조나주 주립대 출신 필 미컬슨(51·미국)도 2년 연속 사우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재희 "악바리 근성이 무기…신인상·1승 이상이 목표죠" 2021-02-01 17:34:13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처럼 과감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다. 김재희는 “‘실수해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자신 있게만 플레이하라’는 아버지의 조언처럼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비거리를 더 늘리기 위해 필라테스로 유연성을 키우면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김재희는 “가능하면...
리드의 비밀병기 '맞춤형 아이언·웨지' 2021-02-01 17:33:32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 역시 아티산 웨지로 지난해 US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언은 더 독특하다. 일본 피팅 브랜드인 그라인드 웍스에서 맞춤 제작한 패트릭 리드 시제품이다. 그의 아이언 헤드에는 리드가 세운 자선재단 로고와 자신의 이름만 쓰여 있다. 제작사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제작자는 일본...
핑 드라이버·젝시오 우드에 꽂힌 골퍼들 2021-01-31 18:30:31
Pro v1x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브리지스톤의 공이 그동안 ‘톱10’을 들락날락하는 ‘마이너’로 분류됐던 것을 고려하면 ‘반란’에 가까운 성적표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우즈는 물론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이 공으로 US오픈을 석권하면서 선주문이 두 달치씩 밀리곤 했다”며 “작년 공 매출은 전년보다...
DB손해보험, 장타 남매 서요섭·전우리 후원 2021-01-11 18:01:08
손꼽는 장타자다.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린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제패한 인연이 있다. 시원한 장타가 돋보이는 전우리는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2차례 2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2018년부터 후원해온 DB손해보험은 코리안투어 문도엽(30)과 KLPGA투어 이지현(23)과도 후원...
'왕중왕전' 주눅 들지 않은 임성재, 이글에 3연속 버디 2021-01-10 18:09:32
라운드 후에 밝혔듯이 우리는 토머스의 발언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은 사흘 합계 1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합계 13언더파 공동...
골프공 '언더독의 반란?'…국내 선수들 '우즈 볼' 열풍 2021-01-04 17:37:56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투어B X’ 모델로 US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히트를 쳤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대리점들의 선주문이 두 달치씩 밀리곤 했다”며 “우즈와 디섐보의 활약 덕분에 작년 공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브리지스톤의...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건 ‘괴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 그는 9월 US오픈 4라운드에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36.3야드를 기록해 악명 높은 윙드풋GC에서 홀로 언더파(6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우승했다. 그런데도 만족하지 못한 디섐보는 비거리를 더 늘리겠다며 48인치 드라이버로 훈련에 들어갔다. (6)임성재, 아시아 최초...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장타자’ 렉시 톰프슨(25·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의 초석을 놨다. 톰프슨을 괴롭혔던 악몽 같던 퍼팅 난조는 친오빠가 캐디를 맡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출범...KPGA 1위 김태훈 등 4명 영입 2020-12-18 14:27:59
평균 306.92야드로 2위에 자리하며 국내 최고 장타자의 면모를 뽐냈다. 올해 `데뷔 5년차`인 박정환은 아직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은 없지만 2018년 한국프로골프 2부투어(現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다. 2020년은 `제36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3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위치하는 등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