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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지나던 시내버스, 전봇대에 '쾅'…승객 1명 경상 2020-10-10 14:34:51
앞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1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현재 해당 승객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지 인근 600개 가구에는 오전 10시 30분께부터 긴급 전기복구 작업의 안전을 위해 전력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다. 현재 세검정 방향 자하문터널은 전면 통제됐다. 반대 방향에서...
"중소기업 전기요금이 대기업보다 17% 비싸" 2020-10-05 13:30:32
최대부하 시간대에 전력소비량이 많고, 주로 전신주를 통한 배전선로(고압A)를 사용한다. 반면 대기업은 구매단가가 낮은 경부하(심야) 시간대 전력소비량이 많고, 송전탑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송전선로(고압B·C)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게 한전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속보]현대차 울산5공장 일시 정전…생산라인 1시간가량 멈춰 2020-09-05 10:24:07
위해 크레인을 동원해 컨테이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주변 전신주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전력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복구했으며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태풍 '마이삭' 지나갔지만…북한 원산 '물바다' 2020-09-04 09:37:43
봤다. 공공시설 가운데 신고리원전 4기의 운영이 지난 3일 0시부터 차례로 일시 중지됐다. 외부 전원 이상에 따른 자동 정지이며, 방사능물질 유출은 없었다. 이밖에 도로침수 116건, 가로수 파손 412건, 신호등 파손 38건, 가로등 파손 21건, 전신주 파손 36건 등이 발생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태풍 '마이삭'의 상흔…4명 사상·시설피해 1550건 2020-09-03 17:57:53
116건, 가로수 파손 412건, 신호등 파손 38건, 가로등 파손 21건, 전신주 파손 36건 등이 발생했다. 중대본은 태풍 '마이삭' 관련 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조정하고 중대본 비상 2단계 근무도 해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태풍 마이삭 강풍에 피해 속출…부산서 사망자도 발생 2020-09-03 11:52:30
24건, 가로수 파손 11건, 신호등 파손 34건, 가로등 파손 21건, 전신주 파손 19건 등이 발생했다. 정전 피해를 겪은 가구는 모두 27만8천601가구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6%에 해당하는 19만9천435가구는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나 나머지 7만9천166가구는 여전히 정전 상태다. 도로와 철도, 항공편, 여객선 통제도 이어졌다. ...
울산 통과한 태풍 '마이삭'…강풍에 정전피해 잇따라 2020-09-03 07:26:03
함께 떨어진 패널 지붕이 주변 전신주 6개에 부딪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주변 주택 9채와 차량 3대 등을 파손하기도 했다. 앞서 0시 33분께 울주군 상북면의 한 주택에는 나무 기둥 형태의 길쭉한 구조물이 날아와 지붕을 관통하고 집 내부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오후 11시 18분께는 울주군 서생면의...
`마이삭` 제주 강타…18m 파도에 한라산 800㎜ 폭우 2020-09-02 21:52:54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는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거나 흔들려 고압전선이 끊기는 사고 등으로 정전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전 제주본부는 긴급 복구에 나서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현재까지 전기 공급이 되지 않은 곳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364건의...
태풍 '마이삭 제주 강타'…강한 비바람에 피해 잇따라 2020-09-02 18:40:29
불어 전신주가 쓰러지거나 고압전선이 흔들려 끊기는 사고로 정전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전 제주본부는 긴급 복구에 나섯다. 강풍 피해도 잇따랐다.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52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 한 커피숍 간판이 도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건입동...
[영상] 시속 180km 강풍 '마이삭'…제주 하늘·바닷길 '올스톱' 2020-09-02 10:14:58
30m를 넘어가면 기왓장이 날아가고 가로수나 전신주도 버티기 어렵다. 초속 40~50m의 강풍은 달리는 기차를 전복시킬 수도 있고 큰 바위도 날려버릴 수 있다. 기상 당국이 마이삭의 북상에 긴장하는 이유다. 기상청은 전날 브리핑에서 마이삭의 예상 이동 경로를 역대 2위 재산 피해를 낳은 2003년 태풍 '매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