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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대구 명소 2016-04-29 17:45:47
신천 제방을 따라 생겼다고 해서 방천시장이라 불린다. 한때 쇠락하는 듯하던 이 시장은 2009년 ‘김광석거리’가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가수 김광석을 기리는 벽화와 노랫말, 기타 치는 모습의 동상까지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중구 남성로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재시장인...
두 바퀴의 낭만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2015-11-09 07:00:16
즐길 수 있는 전용 숲길로 조성됐다. 1974년 가로수 조성사업 때 심은 나무들은 현재 높이 30~40m에 이르는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났다. 빽빽하게 우거진 나무 아래를 통과하는 동안 마치 동굴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가을날의 호젓함이 일상의 분주한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린다.메타세쿼이아길에서 조금만 더...
단풍이 드는 이유, 서울서 즐길 수 있는 명품 단풍길 100선 2015-11-02 12:54:47
만나는 단풍길(20개소)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52개소) 4개 테마로 구분된다. 먼저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은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등 주로 하천 제방길에 조성된 산책로가 대다수다. 차량과 마주칠 일 없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탁 트인 시야와 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한강변에 `초고층` 아파트 못 짓는다…한강종합관리계획 수립 2015-10-29 13:01:02
관리 기본계획(안)`은 한강과 한강변 제방 밖(양안) 0.5~1㎞ 범위(면적 82㎢, 서울시 총면적의 13.5%)를 대상지로 하며, 4대 부문(①자연성 ②토지이용 ③접근성 ④도시경관) 12개 관리원칙을 핵심으로 합니다. 우선 도시경관을 위해 한강변 아파트(주거용 건물)는 재건축을 할 경우 35층 이하로 높이가 제한됩니다. 다만...
[천자칼럼] 단풍 명소 2015-09-25 17:11:48
아차산 자락길, 중랑천 제방길, 우이천, 도봉산길, 북한산길, 홍제천로, 하늘공원, 안양천 제방길, 보라매공원, 송파나루공원 등 숨은 명소가 많다.‘서리 맞은 단풍이 봄꽃보다 붉다’(당나라 시인 두목)고 했다. 나도 이 가을 세상사 시름 다 내려놓고, 꽃보다 붉은 단풍에 흠뻑 젖어나 볼까.고두현 논설위원...
[특파원칼럼] 미국 금리인상과 한국의 선택 2015-09-02 18:16:46
생길 것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최근 “미국의 섣부른 금리인상은 신흥국 경제위기를 부추길 수 있다”며 금리인상 연기를 권고했지만 fed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중국발(發) 위기론이 터진 뒤에야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休테크] 늪…갯벌…숲…살아있는 지구를 만지다 2015-07-24 07:00:45
제방, 주매제방을 넘어 목포, 우포, 사지포 일대를 걸어서 둘러보면 좋다. 신록이 깃든 경치는 웬만한 걷기 여행 코스 못지않은 충만감을 선사한다. 우포늪 안내소(www.upo.or.kr) (055)530-1559천일염 갯벌과 함께하는 느린 휴식전남 신안의 증도는 담양, 완도와 함께 지정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slowcity)다. 증도의...
지리산 정기와 함께 즐기는 여름축제 ‘함양산삼축제’ 2015-07-23 16:22:40
수철을 잇는 구간에 속한다. 함양군 지리산둘레길 코스는 제방길, 농로, 숲길 등 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지리산 청정구역에서 나는 산삼 및 산양삼과 함께 즐기는 ‘웰빙 여름축제’로 기획된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1,100년의 역사를 가진 상림공원이다. 상림공원은 신라시대 최지원...
[K-ROAD] 도심 속 장미정원 - 중랑천 장미터널 2015-05-29 19:54:00
즐길 수 있는 영화 ‘원스’가 야외 상영된다. 이외에도 2015 서울장미축제에서는 ‘장미마켓’ ‘모바일 암벽체험’ ‘꽃마차 조랑말 포토존’ ‘전통시장 먹거리 장터’ ‘장미치맥’ ‘장미도서 교환전’ ‘숲 속 어린이 장미체험’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마무리하며...
바다 보며 달리는 600리, 동해안 자전거길 열린다 2015-05-07 15:42:00
길(강원 구간)은 하천제방 등을 활용한 기존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비해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 군 순찰로, 산책로 등을 최대한 활용했고, 자전거 우선도로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전거도로의 한 유형으로 자동차 통행량이 적은 도로의 일부구간을 자전거와 차량이 공유하도록 지정한 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