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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앞에서 딸 성폭행한 계부 "아빠는 원래 딸 몸 만진다" 2020-06-26 15:58:33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특수준강제추행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해자의 친모 B씨(53)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06년 경남 김해 자신의 집에서 "아빠는 원래 딸 몸을 만질 수 있다"며 당시 10살이던 의붓딸 C양을 성추행했다. 2007년에는 친모 B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림동 CCTV 사건' 男, 강간미수는 무죄…주거침입 징역1년 2020-06-25 11:39:07
강간미수·강제추행 혐의에 무죄를 준 원심 판결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5월 조씨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려고 수 차례 시도했는데 이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조씨는 만취한 여성을 집까지 쫓아갔다. 여성이 집에 들어가 문이 닫히자 조씨는 현관문을 수차례 두드리고 손잡이를...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목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0-06-12 12:04:26
목사로 재직하면서 청년부 여자 교인 4명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목사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 위계 등 간음, 위계 등 추행, 준강제추행, 형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성폭력 범죄 등 총 5가지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인천...
'성폭행 혐의' 강지환, 실형 면했다…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2020-06-11 14:58:05
외주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에...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2020-06-11 14:21:03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女스태프 성폭행 혐의' 강지환, 오늘 항소심 선고 2020-06-11 10:21:31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11일) 열린다. 이날 오후 1시 55분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지난달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지환이 자신의 잘못을...
여직원 성추행한 전 청주시청 공무원 `징역 10개월` 2020-06-10 22:43:01
성추행한 전 청주시청 공무원이 법정구속 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시청 6급 공무원 A(49)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정 판사는 "추행 정도가 심각하고, 이 사건으로 큰 충격과...
부하 여직원 성추행한 전 청주시 공무원 법정구속 2020-06-10 20:13:43
추행한 전 청주시청 공무원이 법정 구속됐다. 10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준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시청 6급 공무원 A(49)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추행 정도가 심각하고, 이 사건으로 큰 충격과 수치심을 느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에 상응하는...
박시후, 정신 못차렸나…"여배우 노출신, 섹시해" [호감vs비호감] 2020-05-14 19:16:46
A 씨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각각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이들은 A 씨를 무고로 맞고소 했다. 경찰은 당사자 진술, 폐쇄회로(CC)TV 동영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박시후에 대해 준강간·강간치상 혐의로, 김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부끄럽다"…강지환, 항소심 공판서 울먹이며 한 말 2020-05-14 15:40:33
추행한 혐의(준강간 및 준강제추행)로 구속돼 같은 달 25일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해 12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감호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최혁 기자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