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동수사 부실로 유병언 사망 원인 미궁에 빠졌다 2014-07-25 18:11:50
언급하기도 했다.이렇듯 시신이 처음 발견된 모습과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유씨 사인 규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워낙 초동수사가 부실하게 이뤄져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 대한 추가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경찰은 유씨의 유류품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지팡이나...
유병언 최초 발견자 신고 포상금 5억원 받나? "유병언 알지 못해…" 2014-07-23 10:39:46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을 처음 발견해 신고한 박모(77)씨가 검경이 내건 현상금 5억원을 받을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검찰과 경찰은 유 전 회장에 대해 역대 최고액인 5억원의 신고 보상금을 걸었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야산의...
변사체, 유병언 맞나…확인됐다는데 남은 의문들 2014-07-22 13:36:32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dna 검사와 함께 지문 채취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와 함께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 등 유류품을 비롯해 변사체가 유병언임이 확실하다고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와 감정 결과를...
`로로피아나·와시바` 걸친 유병언 몰라봐?··제2의 조희팔 사건 `의혹` 2014-07-22 12:59:17
검찰과 경찰은 처음부터 유병언 씨의 시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가능성 더 높다. 만약 검찰과 경찰이 이 사체를 유병언씨라고 의심했다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재촉했을 것이고 훨씬 더 빨리 그 결과가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체가 다른 지역도 아닌 유병언씨가 숨어있던 순천에서 발견된 것인데도 그...
`얼빠진 수사` 유병언 신원 확인만 40일?··현장 증거물도 방치 2014-07-22 08:31:51
검찰과 경찰은 처음부터 유병언 씨의 시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가능성 더 높다. 만약 검찰과 경찰이 이 사체를 유병언씨라고 의심했다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재촉했을 것이고 훨씬 더 빨리 그 결과가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체가 다른 지역도 아닌 유병언씨가 숨어있던 순천에서 발견된 것인데도 그...
1인 가구 증가…도시락 인구에 주목하라 2014-04-07 07:00:08
처음으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을 선보였다. 전국 가맹점 수가 700여개에 달한다. 가장 싼 도시락 가격이 1700원이지만 보통 3000~4000원대 상품이 가장 잘 나간다. 한솥은 메뉴가 80여가지로 다양하지만 주문 후 5분 내에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후발 주자들은 ‘명품 도시락’이라는 슬로건을...
주택금융공사, 업계 첫 분납임대주택에 보증 2013-12-18 11:10:01
업계 처음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내년에는 하남미사·수원호매실·인천가정 지구 등에 대해서도 보증할 계획이다. 보증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분납임대주택으로최초 입주자모집 당시 주택가격의 5% 이상을 납부한 임차인이다.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100점만점 ‘수험생식단’ 레시피 2013-11-04 09:07:55
부모들도 이들 못지 않게 초조함을 느낀다. 처음 보는,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시험을 자녀들이 무사히 치를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는 것이다. 오랜 수험 공부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을 수험생들. 더욱이 최근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수험생의 부모들은 시험 전 급작스럽게 탈이 나...
[함께 나누는 사회] LS산전, 월급 우수리 적립 '참사랑 999'…협력사에 상생 금융 지원 2013-10-30 06:58:31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동반성장 토크 콘서트를 열어 협력사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ls산전의 전략구매실장과 임직원이 직접 협력회사를 방문해 현장투어, 양사 임직원 대화, 품질혁신 사례 발표, 우수사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를 마련한 것이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화제] "초당...
[Biz스토리 (27)] 홈믹싱주 '맥키스' 탄생 스토리…“줏대 없는 술로 주류(主流)를 꿈꾸다” 2013-10-18 11:24:25
“저는 스트레이트로, 아내는 매실원액을 넣어 아주 가볍게 마십니다. 자녀들은 오렌지 쥬스나 콜라를 섞어 먹고요. 21도이기 때문에 주량이나 세대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름도 맥키스라고 지었습니다. ‘맥’은 원료인 보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거든요.”줏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