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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전·현 대통령 대립 격화…한국대사관, 신변안전 당부 2024-09-24 01:36:01
양측 지지자들의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엘베데르와 볼리비아TV(B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수도 라파스 대통령궁과 의사당 앞 무리요 광장 주변에는 에보 모랄레스(64)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위해 속속 모여 들었고, 경찰은 주변 경계 근무를 강화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무...
佛 우파 신임 내무장관, "질서회복·이민통제" 강조 2024-09-24 01:12:59
임명된 브뤼노 르타이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질서 회복과 이민 통제를 강조했다. 우파 공화당 소속의 르타이오 장관은 이날 공개된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 인터뷰에서 "안보 측면에서 프랑스는 경계 수준에 도달했다"며 "내가 해야 할 일은 질서를 회복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리·국경·정신의 질서를 구...
정부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국민 출국하라" 재차 권고 2024-09-23 21:25:41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조속한 출국을 재차 강력 권고했다. 외교부는 23일 재외국민보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로 100발 넘는 로켓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중국, 이스라엘 체류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2024-09-23 15:41:35
중국, 이스라엘 체류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이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현재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상황이 잦은 군사적...
한국인 마약 용의자, 태국 밀입국했다가 파타야서 체포 2024-09-22 12:04:53
밀입국했다가 붙잡혔다. 2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까오솟에 따르면 태국 동부 촌부리주 이민 당국은 지난 19일 파타야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전모(42) 씨를 불법 입국 등 혐의로 체포했다. 전씨는 2017년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사용과 비자 기간 초과 체류로 태국에서 추방됐다. 하지만 약 2주 전 캄보디아와 맞닿은...
경찰 밀치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17시간 만에 검거 2024-09-21 18:49:49
무면허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20대 불법체류자가 임의 동행하던 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가 약 17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1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8분께 경기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인근에서 운전하던 중...
독일 난민 역대 최다 348만명…우크라 출신 118만 2024-09-20 18:04:48
노이에오스나브뤼커차이퉁(NOZ)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정부 외국인등록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독일에 머무르는 난민은 역대 가장 많은 348만명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6만명 늘었다. 여기에는 망명 자격을 인정받았거나 신청 중인 경우, 망명이 거부됐지만 인도적 체류를 허가받은 경우 등 체류 자격과 ...
"美·日보다 월급 더 준다"…해외 취업자들, 한국으로 유턴 2024-09-19 17:43:20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으로 아시아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일본 도쿄를 추월했다. 독일 취업자는 세금 부담, 미국과 싱가포르 취업자는 고물가 등을 현지 생활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귀국 전 해외 체류 기간은 1~2년 미만이 43.3%로 가장 많았고, 첫 해외 취업 기업 근무 기간은 평균 21.3개월(1년9개월)이었다. 국내...
"유학 예전 같지 않네"…외국인에 '빗장' 2024-09-19 09:18:14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난민신청 제도를 불법체류에 악용할 수 없도록 여행비자 발급 심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캐나다 인구에서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등 임시체류 주민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4월 기준 6.8%로 집계됐다.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비율을 5% 아래로 낮춘다는 계획이라고 AFP는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캐나다도 외국인에 빗장…"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2024-09-19 08:47:42
제도를 불법체류에 악용할 수 없도록 여행비자 발급 심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캐나다 인구에서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등 임시체류 주민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4월 기준 6.8%로 집계됐다.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비율을 5% 아래로 낮춘다는 계획이라고 AFP는 전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