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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김민수 못마땅..“이 결혼 반댈세” 2014-12-23 21:38:20
일에 간섭이었고, 추장(임채무)은 엄연히 백야의 인생인데 감 놔랴 배 놔라 냐며 한 소리했다. 무엄은 결혼 일찍 해서 좋을 게 뭐가 있냐면서 고생문이 열린 것이라며 부정했지만, 정애(박혜숙)는 따지고 보면 나단네가 백야보다 넘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나단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백야가 대답을...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폭탄선언에 ‘쌍코피’ 줄줄 2014-12-23 09:10:11
했고, 추장(임채무)은 웬만한 집 딸들보다 갖춰 시집 보내줄 수 있다며 백야를 다독이듯 말했다. 백야는 정애가 은하를 만나면 중간 설명 빼고 어려서부터 거둬준 걸로만 얘기해 달라 부탁하면서 미강개발 딸과의 혼사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더 반대라고 전했다. 정애와 단실은 재벌집도 마다하는 나단에 눈은 똑바로...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무한애정..아프단 말에 동분서주 2014-12-20 09:10:07
놓았다. 정애는 말을 하지 그랬냐며 백야를 걱정했고, 백야는 정애가 가져다 준 죽을 떠먹었다. 식탁 자리에서는 단실이 백야가 몸살이 날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했고, 추장(임채무)은 백야에게 잘 해줘도 가족만 하냐며 걱정했다. 한편 백야는 죽을 먹으면서 은하(이보희)가 지아(황정서)에 생선 가시를 발라 놓아주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가 결혼하는 상상만 해도 “괴로워” 2014-12-16 22:39:59
한편 추장(임채무)의 댄스로 화해한 정애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보였고, 추장 또한 밝은 얼굴이었다. 어제만 해도 냉기가 흐르던 두 사람 사이에 알콩 달콩한 분위기가 흐르자 식구들은 그런 두 사람을 황당하게 쳐다봤다. 정애는 백야에게 선을 보라면서 괜찮은 자리라 말했다. 무엄은 백야가 아직 핏덩이라며 말리는...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스카프 향기 맡으며 내내 `설레는` 행복감 2014-12-15 21:38:07
침대 선반에 머리를 부딪쳐 아프다는 시늉이었다. 추장은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던지 백야에게 가서 화난 정애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며 죽상이었다. 백야는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느냐 물었고, 추장은 정애가 많이 속상했는지 그랬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백야는 정애를 웃게 해주는 건 어떻겠냐며 재미있는...
‘압구정백야’ 임채무, 아들 조언대로 박혜숙에 ‘108배’ 올리나? 2014-12-12 22:40:00
추장이 정애의 화를 풀려 애를 썼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추장은 아직까지 마음이 토라진 정애의 화를 풀려 3배를 올릴까 물으며 애썼지만 정애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효경(금단비)은 선중(이주현)에게 걸려온 은하(이보희)의 전화를 건네줬다. 은하는 선중에게 경매에 작품을 내...
‘압구정백야’ 송원근, 임채무에 부부싸움 해결법은 ‘108배’ 강추! 2014-12-12 09:10:09
틀림없이 정애의 마음이 풀릴거라 권했지만 추장은 듣는 척도 안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무엄이 나가자 추장은 무엄이 했던 말을 되새기는 듯 보여 정말 정애에게 108배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지아(황정서)가 은하(이보희)에 대한 좋은 말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혼자 미친듯 웃다가 결국...
‘압구정백야’ 박혜숙, 친구 부인 ‘헤벌쭉’ 임채무에 “재혼해!!” 2014-12-10 21:41:39
들어줬다. 정애는 추장에게 방을 따로 쓰자면서 마음 돌리려 절에 갔어도 생각할수록 치가 떨리고 분하더라며 마음을 완전히 돌려버렸다. 단실은 정애에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각방은 그렇고 한 방에서 어떻게든 지내라며 돌려 보냈다. 정애는 이불을 따로 펴서 자신이 바닥에서 자려고 했고, 추장은 정애의 이불로...
‘압구정백야’ 박혜숙, 남의 부인 감싸고도는 임채무에 ‘역지사지’ 쓴맛 보여줘 2014-12-08 21:40:06
더 부럽다 말했다. 추장은 맹사장의 말에 똑같이 화가 난 듯 했고, 정애는 공진당을 다 줄거라면서 베개와 잠옷을 챙겨 게스트룸으로 향했다. 무엄(송원근)과 화엄(강은탁)이 이를 알고 정애의 기분을 풀고자 했지만 정애의 기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추장이 먼저 문을 두드려 노크했지만 정애는 문으로 책을 던지며...
‘압구정백야’ 임채무, 부부동반 모임의 폐해..때려달라 뺨 내놓는 꼴 2014-12-05 22:40:00
돋웠다. 정애는 웃음을 터트리는 세 사람 사이에서 점점 소외되는 듯 추장의 기분 나쁜 태도에 웃음을 잃어갔다. 추장은 정애에게 윤해영의 경옥고를 주문해드리라 말하면서 술에 취해 쓰러지려는 윤해영을 부축해 정애의 눈초리를 받았다. 집에 돌아온 추장은 정애에게 기분이 안 좋냐 물었고 정애는 추장의 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