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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양평치유의 숲 시범운영 9월까지 연장 2017-07-27 13:37:18
"휴가철에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양평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조성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양평치유의 숲은 건강증진센터, 온열치유실, 치유실, 숲길(12㎞), 치유 움막, 숲 속 오두막, 통나무놀이 숲, 풍욕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산림 속에서 생명을" 경상대, 1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2017-07-26 17:41:40
위해 치유의 숲, 산림복지단지,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산림치유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산림치유는 산림 속 자연의 생명력과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해 건강을 증진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산림치유...
광명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로 위해 '평화를 위한 소녀의 꽃밭' 조성 2017-07-25 14:31:17
산책로를 ‘평화와 기억의 숲길(가칭)’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가고 광주 나눔의 집에 건립 중인 기념관과 추모관 주변에도 소녀의 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소녀의 꽃밭 조성을 위해 전 국민에게 꽃과 나무를 기증받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7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오대산문화축전 2017-07-22 08:32:00
생명치유, 바라보기'…오대산문화축전 8월 12∼19일 월정사 일원서 개최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월정사를 비롯해 지장암과 영감사 사고 등 오대산 일원에서 열린다.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1 15:00:08
숲길·물길 따라 160㎞ 걷는다…23∼29일 7일간 170721-0322 지방-0041 10:19 파주 개성공단 대체 생산·물류단지 내년 4월 착공 170721-0325 지방-0042 10:20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참여 학습동아리·공연단 모집 170721-0329 지방-0043 10:23 청양군 "석면문제 직무이행명령 수용 못해…대법원 판단 받을것" 170721-0332...
파주시, 율곡수목원서 여름 특별 숲 체험 프로그램 2017-07-19 15:08:40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 유아 숲 체험은 유아(4∼6세) 자녀와 부모가 같이 참가해 1시간 동안 숲에서 오감체험놀이, 자연관찰 등을 하며 인지 발달과 자연친화 정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름 산림치유프로그램은 4가지로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으며 명상, 활력 증진활동 등을 하며 심신을...
토박이들이 추천한 전남 피서지…"계곡·휴양림으로 가자" 2017-07-15 10:00:10
싱그러움 아름다운 숲길…화순 연둔리숲정이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둔동마을에 있는 숲정이는 동복천을 따라 물가에 심어진 아름드리 수양버들 나뭇가지가 동복천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숲정이란 마을 근처 숲을 가리키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동복천을 따라 왕버들, 느티나무, 서어나무, 검팽나무...
[경기소식] 안양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2017-07-14 13:58:30
[경기소식] 안양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안양=연합뉴스) 안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관악수목원에 '안양형 치유숲길'을 조성해 산림치유 전문가의 지도로 명상 등을 통해 정신적 행복을 찾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화순 만연산에 120㏊ 치유의 숲 조성 2017-07-12 14:49:31
면적의 '치유의 숲'이 조성됐다. 치유의 숲에는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이 어우러진 천연림이 조성됐으며 3.1㎞ 길이의 숲길, 명상의 숲, 호수공원, 쉼터 등이 있다. 최근에 준공한 치유의 숲 센터에는 체성분 분석기, 혈관·혈압측정기, 치유체험실, 세미나실, 편의시설 등이 마련됐다. 치유의 숲은 공기의...
[연합이매진] 왕이 거닐었던 속리산 세조길 2017-07-10 08:01:08
쏟아지는 숲길, 로맨틱한 분위기의 극치 오랫동안 사람 왕래가 없던 탓인지 숲은 깊지만 평탄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햇살이 나뭇잎을 뚫고 쏟아지는 숲길의 운치란 로맨틱한 분위기의 극치이다. 국립공원 최초로 목재를 재활용한 목재 블록 길을 지나면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했을 때 스님들과 담소를 나누다 자신의 잘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