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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사령탑…친박계 전폭 지지로 '압승' 2018-12-11 17:51:28
친박계와 중립계 지지를 받고 있지만, 선거전 막판 김학용 의원이 초선 의원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김종석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우며 판세가 뒤집힌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나 원내대표가 김학용 의원을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따돌렸다.나 원내대표의 원내대표 도전은 이번이 세...
한국당 정책위의장 정용기…당료에서 제1야당 정책사령탑으로 2018-12-11 17:28:18
친박계로 분류되고 있다. 친박계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파재건회의 멤버이자, 당내 초재선 의원을 주축으로 한 '통합과 전진' 소속이기도 하다. 나 원내대표와는 2002년 당시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보좌역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정 의장은 현장 경험에 바탕을 둔 대여 투쟁력을 토대로 나 원내대표를...
'복당파' 김학용이냐, '잔류파' 나경원이냐…한국당 원내사령탑 '박빙 승부' 2018-12-10 17:40:13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운 데다 친박계 한선교·홍문종 의원이 경선을 완주하면서 친박계 표가 한곳으로 모이지 않았다.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비대위는 당원권이 정지된 분들은 이번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당원권이 정지된 한국당 의원은...
한국당 내일 원내대표 경선…나경원 vs 김학용 '2파전' 2018-12-10 08:11:27
분류되지만 친박계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던 김영우, 유기준 의원은 어제 마감 시한까지 정책위 의장 후보를 구하지 못해,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이로써 원내대표 선거는 친박과 비박인 나경원, 김학용 두 후보간 대리전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김학용-김종석 vs 나경원-정용기…한국당 '원내대표 대진표' 확정 2018-12-09 18:18:05
국회에 입성한 이후 친박계와 같은 행보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범친박계’로 분류된다.과거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들은 자신과 계파·지역이 다른 의원을 정책위 의장 후보로 지명해 ‘표의 확장성’을 최대한 키우는 데 주력했다. 그 때문에 이번에도 친박계와 ‘중립계’ 지지를 ...
유기준 "나는 친박계 아닌 黨 사수파…비대위에 인적청산 권한 없다" 2018-12-07 17:34:03
친박계(친박근혜)로 분류돼 왔다. 이런 지적에 유 의원은 “당에 친박계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당을 떠나지 않고) 어떻게든 남아 당을 지켜보려고 한 사람들, 의리파·사수파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며 복당파와의 차이점을 부각시켰다. 그는...
한국당, '박근혜 석방론' 갈등 지속…친박 내부서도 이견(종합) 2018-12-06 16:47:48
놓고 대화를 시작했지만 친박계 내부에서도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양 계파의 핵심으로 통하는 홍문종·윤상현(친박) 의원과 김무성·권성동 의원(비박)은 최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재판이 부당하다는 데는 의견을 모은 상태다. 다만 탄핵과 보수분열의 원인 등 그 외 대부분 이슈에 대해선 입장차만 확인, 당내...
한국당, '박근혜 석방론' 갈등 지속…친박 내부서도 이견 2018-12-06 12:03:09
있던 일"이라고 말했다. 친박계 내부에서도 '박근혜 석방론'을 고리로 한 복당파와 화해 추진에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친박계 한 의원은 통화에서 "복당파가 말로만 사과한다고 해서 진정한 사과가 되나. 반성부터 먼저 해야 한다"며 "홍문종·윤상현 의원도 지역에서 여론이 안 좋고 존재감도 없어지니 무리수를...
'朴석방결의안' 추진 여진…"탄핵 사과 먼저" vs "공방 무의미" 2018-12-05 12:42:16
친박계 "석방결의안은 사후약방문·후안무치"…김병준 "지켜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유미 기자 = 자유한국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박근혜 전 대통령 불구속 재판(석방) 촉구 결의안' 논의를 시작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친박계는 결의안...
한국당 MB 朴 불구속 재판 결의안 움직임에 '와글와글' 2018-12-04 16:44:47
결의안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당내에서 소란을 낳고 있다. 과거 친박계 좌장으로 불렸던 서청원 의원(사진)은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맹비판했다.4일 한국당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비박계 김무성·권성동 의원과 친박계 홍문종·윤상현 의원은 지난달 29일 만나 계파 갈등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