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넷플릭스, 2020년 400만 구독자 잃을 것" [글로벌 이슈5] 2019-12-12 07:31:55
[그레타 툰베리, 최연소 타임지 인물 선정] "대멸종이 시작됐는데 당신들은 경제와 돈에 대한 얘기뿐이다." 세계 정상들을 향해 쓴소리를 토해내는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지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전 세계적...
美 타임, 올해의 인물에 '16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선정 2019-12-12 07:19:21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타임은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온 이래 툰베리가 가장 나이 어린 수상자라고 밝혔다. 툰베리는 2018년 8월부터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는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툰베리가 뿌린 씨앗은 빠른...
툰베리 "정치인·기업들, 계산 말고 진짜 행동 나서야" 2019-12-12 03:19:43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을 마친 툰베리는 40여명의 기후변화 활동가들과 함께 연단에서 손을 맞잡고 "기후 정의!"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https://youtu.be/iKMLb7wWUzM] 툰베리는 15개월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연말 성탄절 시즌을 스웨덴의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COP25 연설 뒤...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역대 최연소(종합) 2019-12-11 23:43:22
마비 속에 전통적 유명인사들이 대중을 실망시키는 시점에 툰베리 같은 인물들이 새로운 종류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youtu.be/iKMLb7wWUzM] 타임은 지난달 중순 진행된 툰베리의 인터뷰를 포함해 툰베리의 활동에 대한 기획기사도 함께 내보냈다. 툰베리는 인터뷰에서 "손주들에게 우리가 할 수...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 선정 2019-12-11 22:33:18
인물에 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 선정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16)를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툰베리는 특유의 직설적 발언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유엔 인권대표 "기후위기, 2차대전 이후 인권에 최고 위협" 2019-12-09 23:26:26
최고대표는 '환경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위시한 젊은이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며 연대한 것을 언급하면서 "올해는 특히 젊은이들이 엄청나게 활동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들은 위기에 빠진 그것이 자신들의 미래이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미래라고 지적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
'환경소녀' 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싸움은 계속된다" 2019-12-05 09:30:53
소장은 "젊은이는 터널 속 빛이며 (중략) 툰베리는 기후 대응 행동의 잔 다르크"라고 툰베리를 소개했다. 유엔 기후변화 콘퍼런스에 참석하느라 시상식에 불참한 툰베리 대신 '동료'들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전날 리스본에서 녹화한 영상에서 툰베리는 "싸움이 계속될 것이며,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을...
환경소녀 툰베리, 대서양 항해 마치고 포르투갈 도착 2019-12-04 00:06:21
환경소녀 툰베리, 대서양 항해 마치고 포르투갈 도착 스페인 마드리드 COP25 회의 참석 예정…"이번 항해로 에너지 얻어"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웨덴 출신의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요트로 대서양을 건너 석 달을 미국에서 체류한 뒤 다시 범선을 타고 대서양을 횡단해 유럽으로 돌아왔다....
[오디오래빗] 올해의 단어 #기후파업 영어로 뭐게? 2019-12-03 11:44:39
기후파업은 스웨덴 출신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에 의해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산됐습니다. 툰베리는 2018년 8월부터 학교에 가는 대신 스웨덴 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죠.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툰베리는 정치권과 기성세대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습니...
블랙프라이데이 맞서 기후변화 해결촉구 '금요시위' 잇달아(종합) 2019-11-30 18:06:19
구호를 외쳤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이끄는 기후변화 대응단체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은 158개국 2천400여개 도시에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밝혔다. 독일 dpa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기후변화 단체들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