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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수출 지원 사각지대 놓인 중소기업 찾아 맞춤형 서비스" 2020-03-19 15:19:23
1371개 수출기업이 통·번역이나 수출물류비, 해외광고 등의 명목으로 27억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수출대금 회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가입하는 수출단체보험도 지난해 528개사가 1억여원을 지원받았다. 같은 기간 회원사 1만5488개사는 업체당 평균 150만원가량의 ‘KITA 할인서비스클럽’ 혜택도 봤다....
마스크 해외직구 빗장 풀렸다…6월까지 서류·관세없이 통관 2020-03-08 06:19:00
정부가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인들의 마스크 해외직구(직접구매)의 길을 완전히 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마스크의 경우 '의약외품' 특성상 수입할 때 까다로운 신고·승인 서류가 요구돼 개인이 직구로 구매·반입하기가 사실...
3월부터 인도네시아 세관 원산지증명서 서류제출 면제 2020-02-26 10:31:37
이에 국제우편 또는 특송을 통한 C/O 송부 및 수입국 세관의 C/O 진위여부 확인을 위한 심사로 물류지체 등이 빈번히 발생했다. 관세청은 이번 한-인도네시아 간 EODES 구축으로 양국간 FTA 활용률은 9.6% 증가, 관세 및 물류비용은 연간 56억원 상당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베트남, 태국, 인도...
관세청 116명 충원…공항만 검사 인력 중심 2020-02-25 12:03:33
우선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 통관인력이 39명 늘어난다. 해외 직구(직접구매)가 급증하면서 특송·우편화물의 간이 통관절차를 악용한 마약·총기 등 위험 물품 반입 시도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인천·평택세관에서 이뤄지는 수출입물품 안전관리를 위한 '범부처 협업검사'에 9명, 수입물품 요건 확인...
'기생충' 봉준호 감독 "코피 쏟으며 여정 마무리…마틴 스콜세지도 '조금만 쉬라'고" [일문일답] 2020-02-19 12:05:33
특송'이 마무리 됐다. 시간이 잘 맞아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침 좋은 연락들을 주셔서 색다른 화보를 찍고 왔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살아갈 날이 많기에 언젠가 도전을 해보고 싶다. 송강호=저는 헐리웃이 아니라 국내에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작년 1월말 이후,...
마스크 해외 반출시 세관 신고해야…과다·밀반출 사례 적발 2020-02-08 11:26:44
마스크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마스크를 해외로 과다 반출시도하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가 시행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관계 부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중 하나로 6일 0시부터 전국 공항만에서 마스크를 해외로 반출하려는 경우에는 세관에 신고토록 하는 제도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보따리상이나 특송·우편...
"마스크 반출 300개 넘으면 신고해야"…관세청도 '집중 단속' 2020-02-07 07:57:04
이하)를 해외에 들고 나갈 경우엔 자가 사용 용도로 인정, 휴대 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관세청이 집중 단속에 나선 이유는 간이 수출신고조차 하지 않고 마스크를 대량으로 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수출 신고를 한 물품이라도 제조확인서나 구매 영수증 등을 확인한 결과, '매점매석 고시'를 위반한 혐의가...
관세청장 "보따리상·우편물류 등 통한 마스크 불법반출 단속" 2020-02-06 16:40:48
등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우편물류센터·특송업체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해외배송 형태 밀수출 여부도 꼼꼼히 들여다본다. 아울러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 통관애로 지원센터'를 전국 주요 세관에서 운영한다. 국내 수출입 기업의 원부자재 수급 차질 등을 줄이기 위해 관세 행...
"한국은 마약 청정국 아니다"…관세청, 작년 필로폰 117kg 적발 2020-01-31 16:15:33
가장 흔했다. 커피 제품 등으로 속인 국제우편(15%), 특송화물(5.5%) 등이 뒤를 이었다. 필로폰은 주로 말레이시아(68.2㎏), 미국(13.7㎏), 태국(11.5㎏), 라오스(7.6㎏), 캄보디아(6.4㎏)로부터 들어왔다.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미얀마·태국·라오스 국경지대) 필로폰이 전체의 80% 이상을...
지난해 밀수 필로폰 116.7㎏ 적발…역대 두 번째 규모 2020-01-31 12:00:04
국제우편(15%), 특송화물(5.5%) 등이 뒤를 이었다. 필로폰은 주로 말레이시아(68.2㎏), 미국(13.7㎏), 태국(11.5㎏), 라오스(7.6㎏), 캄보디아(6.4㎏)로부터 들어왔다.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미얀마·태국·라오스 국경지대) 필로폰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관세청은 이처럼 필로폰 밀수량이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