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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블록체인에 진심인 부산”…RWA 통해 도시 혁신 모색한다 [BWB 2024] 2024-10-30 14:13:37
전문가가 참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도시 혁신 방안을 부산에 제시했다. 특히 이번 BWB2024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 강조되는 일반적인 웹3 컨퍼런스와 달리,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연계자산(RWA)에 초점을 맞췄다. 비단(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새 이름), 디지털 아일랜드 영도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들이...
인벤테라, 185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2025년 하반기 상장 속도 2024-10-30 13:51:07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합류했으며, 메디톡스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 유진투자증권,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충청북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속 투자를 단행하며 인벤테라의 성장 가능성에 지속적인 신뢰를 보였다. 이 가운데 국내 59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SK네트웍스, 말레이 선웨이 그룹과 맞손…AI 사업 시너지 낸다 2024-10-30 10:53:02
AI 혁신제품에 대한 사업에 협력할 수 있고, 미국 현지 AI 전문 조직 피닉스랩의 기술을 활용해 선웨이 그룹 내 AI 시스템을 구축·개발하는 사업모델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또 말레이시아에 SK매직과 선웨이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SK네트웍스와 선웨이 간 지분 교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신세계 '한 지붕 두 가족' 마침표…본업 경쟁력 매진 포석 2024-10-30 10:49:31
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외형적으로는 사실상 두 개의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돼왔다. 이후 장남인 정용진 회장은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 복합쇼핑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호텔,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키웠고 동생인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아웃렛, 면세점, 패션·뷰티 등을 안착시켰다. 지난 2016년에는 두...
[단독]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신임 총괄대표 선임…'50대 젊은 리더' 앞세운다 2024-10-30 09:56:30
법무법인 바른이 50대 중반의 젊은 리더를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선다. 자문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56·사진) 변호사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63) 현 총괄대표의 바통을...
박승원 광명시장,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지방정부 역할 강조 2024-10-29 15:38:44
탈탄소화와 혁신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해야 하며 지속이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녹색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유진 사단법인 녹색전환연구소장은 ‘글로벌 탄소중립 2.0시대 대한민국의 준비’를 주제로 발표하며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에자이 부회장 "레켐비, 타우 단백질 타깃 연구 중…효능 강화" 2024-10-29 11:46:35
법인인 한국에자이에 따르면 레켐비 임상 3상(CLARITY AD) 연구에서 레켐비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약 27%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기어리 부회장은 현재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조기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입증하는 연구와 함께 피하주사(SC) 제형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일수록...
미래 먹거리 AI·로봇, 한국의 선두 도전은 아직 진행 중 [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9 09:52:27
프랑스(34.42점) 순이다. AI와 관련한 구현, 혁신, 투자 등 분야별로 점수를 매겨 이를 종합 점수로 계산했는데 1위인 미국의 종합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나머지 국가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순위를 집계했다. 한국은 구현, 혁신, 투자의 분야별 세부 항목 중 정부전략과 기반시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상업성과...
은행 '해외사업 쇄신'…현지서 지점장 발탁 2024-10-28 17:49:04
우리은행은 대대적인 해외법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다른 은행과 달리 부행장급 이상 고위 임원을 해외에 배치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퇴임을 앞둔 임원을 해외 법인장에 배치해 온 ‘보은성 인사’를 쇄신한다는 방침”이라며 “연말 임원 인사에서 세대교체 인사를...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해외 현지법인은 신용도 미흡과 담보 부족 등으로 현지 자금조달이 어려운데 자회사 등 간 신용공여(대여) 한도 규제로 국내 계열사로부터 자금조달도 쉽지 않았던 것. 올해 하반기엔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 분리) 규제가 일부 완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분투자 늘리는 은행들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