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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불행한 일 되풀이 안됐으면…" 2017-03-31 17:55:20
접하고 대체로 안타까우면서 씁쓸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직장인 고민정 씨(26·서울 서대문구)는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구속 사실을 확인하고 박 전 대통령이 정말 큰 죄를 저질렀다는 게 새삼 실감이 나 씁쓸했다”고 말했다. 주부 김모씨(42·서울 강서구)는 “대통령 세 명이 구속되는...
"진지했다"…민주 대선주자, 대전충남 토론회 자평 2017-03-26 19:45:13
대표 측 고민정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문 후보의 대표 공약인 일자리 정책과 교육 정책을 진지하게 토론해 고무적"이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식견으로 가장 잘 준비된 후보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논평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국민대세',...
민주토론, 장외신경전…"文, 소신 얘기해야" vs "수없이 말했다" 2017-03-25 17:30:53
대표 측 고민정 대변인은 "후보들이 치열하고 진지하게 정책 토론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어르신 노후 대책 등 복지정책과 일자리 늘리기 대책 등 주요 민생 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이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문 후보는 국익 우선 외교 필요성을 역설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구현을 위한 청사진도...
민주주자 "내가 잘했다" 자평…安·李, 장외서도 文견제 2017-03-24 18:23:51
측 고민정 대변인은 "진보·보수를 뛰어넘는 상식과 원칙이 있는 통합의 정치를 내세우며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세부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타 후보와 차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정축재자 재산을 환수하는 일명 최순실법 제정, 부정부패 연루자의 공직 임명 금지 등 투명하고 깨끗한 정부,...
민주 주자, 저마다 토론 비교우위 주장하며 장외 신경전 2017-03-19 13:39:56
대표측 고민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자유토론답게 시종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토론의 장이었다"며 "문 후보는 쏟아지는 질문 공세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자세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으며, 사드 배치 등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가장 잘 준비된 후보임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민생경제 정책도 균형감과...
문재인 前대표 부인 김정숙씨, 청주서 '워킹맘' 애로사항 청취 2017-03-18 15:14:01
측 고민정 대변인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김씨와 함께 행사장을 둘러봤다. 김씨는 여성 창업자가 만든 80여개 부스를 둘러보고 공예품, 아동의류, 만두 등을 구매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로부터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다문화 가정, 새터민 여성 정착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김씨는 앞치마와 위생 모자를 착용하고...
文 "재밌는 토론"·安 "아주 유익"·李 "손발묶인 권투" 2017-03-17 18:29:09
고민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 능력을 보여줬다"면서 "준비된 경제대통령, 일자리 대통령의 면모를 선보였다"라고 자평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아주 유익한 토론을 했다"며 "(특히) 문 후보의 민주주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의혹을 검증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 첫 지상파 토론회…文·安·李측 "우리가 잘했다" 자평 2017-03-14 17:13:00
토론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전 대표 측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방송 5개사 주최 토론회 이후 논평을 내고, "문 후보는 경제·복지·외교·안보 분야 정책 등을 놓고 치열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주도하며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
'질문끊고 태도 따지고'…1차토론 때보다 날카로워진 민주 주자 2017-03-06 16:48:24
측 고민정 대변인과 안희정 충남지사 측 서갑원 전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 대변인인 제윤경 의원 등이 모여 환담을 나눴다. 지난번에는 토론 시작 전 주자 4명이 모두 휴게공간에 모여 농담을 주고 받으며 긴장을 풀었지만, 이날은 안 지사를 제외하고는 각자 준비한 자료 검토에 열중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안...
민주 두번째 대선주자 토론…文·安·李측 "우리가 잘했다" 자평 2017-03-06 13:52:49
문 전 대표측 고민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외교, 안보, 경제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식견과 실효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면서 "민생 경제정책을 전달하는 데도 주력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열한 질문 공세 속에서도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면서 "곧 진행될 TV토론회도 보다 품격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