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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김구라 저격 "대화를 하니까 많이 배우지?" 2016-06-03 00:00:00
유시민이 김구라가 다른 방송에서 ‘썰전’의 내용을 남용한다고 지적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169회는 정운호 대표 구명 로비 의혹에서 시작돼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홍만표 변호사의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사건에서 검찰의 부패를 핵심으로 지적한 전원책은 돌연 “우리와 대화를 하니까...
`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위 선정 2016-05-30 09:39:12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등장해 정치·사회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이다. 지난 4.13 총선 특집은 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썰전’ 168회에서는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과 아트테이너 조영남의 대작논란, 강남역...
‘썰전’ 유시민, 강남역 살인사건 지적 “여성 무시하는 풍조 퍼져 있다” 2016-05-27 13:09:00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유시민은 ‘강남역 살인사건’ 범인에 대해 “어느 시대나 정신질환자가 있기 마련인데 표현 형식이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강남역 살인사건 피의자가 여성...
`썰전` 유시민 "강남역 살인사건, 여성 무시하는 풍조 퍼져 있어" 2016-05-27 10:45:10
방송에서 유시민이 "어느 시대나 정신질환자가 있기 마련인데, 표현형식이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중요하다"며 "강남 역 살인사건 피의자가 여성 혐오적 망상을 하게 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해 젊은 여성들이 자발적, 집단적 분노감을 표출하는 이유가 우리 사회에 여성...
`썰전` 전원책, 조영남 대작 논란 감싸기? "일부 유명작가도 제자가 대량 제작" 2016-05-27 08:12:37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 유시민은 “모든 창작 활동은 고상하기만 한 게 아니라, 노동을 내포한다”면서 “아주 유명인사인 조영남 씨가 그런 힘든 노동의 과정을 생략하고, 남을 시켜서 그림을 그렸다는 게 서운하고 허탈하다. 약간의 배신감이 든다”고 했다. 특히 유시민은 `채식주의자` 한강 맨부커상 수상 예를 들며...
‘썰전’ 유시민, 조영남 대작 논란 언급 “서운-허탈..배신감까지 든다” 2016-05-27 01:01:00
내포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어 유시민은 “그런데 아주 유명인사이신 조영남 씨가 그런 힘든 노동의 과정을 생략하고, 남을 시켜서 그림을 그렸다는 게 서운하고 허탈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그러면서 유시민은 “약간의 배신감이 든다. 이 문제는 논의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썰전` 전원책 "`맨부커상`, 대단한 상이지만 `세계 3대 문학상`이라는 건 없어" 2016-05-27 00:00:01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유시민 역시 “기준이 없다”고 동의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나라는 3대를 좋아한다”며, “3대 기타리스트, 3대 개그맨 이런 걸 많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전국을 들썩인 ‘강남역 살인사건’, ‘상시청문회법’ 통과 후폭풍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6일 밤...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 전원책” 자신감 2016-05-26 22:48:00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3대 개그맨 하면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지 않느냐?”라면서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하면 전부 전원책이라고 한다”라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50분에 방송된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썰전’ 유시민 “전원책, 문화적으로 회춘했다” 2016-05-25 15:39:13
넣어 달라"고 걸그룹 댄스를 주문했다. 이에 유시민은 "요즘 우리와 같이 어울리셔서 문화적으로 많이 회춘하셨다"라며 전원책의 회춘을 축하(?)하고 나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 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시청문회법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
썰전 전원책, “반기문 대권 욕심? 그런 건 말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일침 2016-05-20 12:40:01
확실하게 해야한다"며 "벌써 '친반연대'도 만들어졌다, 그런데 '친반연대'라는 이름은 쓰지 말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이 테마주에 대해 언급했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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