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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2천원 돌파 `직전`..`정부 손놔` 2011-10-24 17:27:49
있는 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국제 유가 상승분이 현재 판매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환율 움직임이 안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상승 요인만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탭니다. 결국 기름값 인하에 가장 효과가 큰 유류세 정책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소비자의 주머니만 털리고 있습니다. WOW-TV NEWS...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동일한 휴대폰의 천차만별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은 더 싼 곳을 찾아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한 통신사의 조사에 따르면 불투명한 가격정보로 인해 동일 모델이 소비자별로는 27만원, 매장별로는 무려 30만원 가까이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또 ‘공짜 휴대폰’이라고 해서 샀지만 매달 날아오는 영수증에는 통신비와...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있습니다. ▲ 1만원이하 결제 카드거부 허용..소비자 편의 무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1만 원 이하 소액에 대해 가맹점이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카드 결제 10건 중 3건이 소액 결제이고, 현금을 가급적 갖고 다니지 않으려는 최근 사회 분위기를 생각하면 소비자 편익...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 “9만원을 보내나 11만원을 보내나 의미가 없는 것을 계속 나눠놔서 수수료를 많이 받으려고 하는 것이죠. 기본적인 원가를 면제대상이 많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은행측에 기여가 적다고 하는 서민들한테…” 우리나라 4대 시중은행들이 부과하고 있는 수수료 항목을 따져보면 평균적으로 138개나...
늦어지는 LTE, 제조사 `타격` 2011-09-23 17:45:39
통해 출시가 예정된 제품입니다. 제품은 나왔지만 소비자들이 언제 이를 이용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4G 제품에 맞는 새로운 요금제가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당초 9월 20일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LTE 요금제는 방통위의 인가를 받지 못하며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사들이 타격을 입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박재완 취임 100일..정책딜레마에 빠지다 2011-09-09 09:33:43
겹치며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보란듯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9.1 물가관계장관회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류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서민 생계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초 수면 위로 떠오른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는...
[현장돋보기] 테이크아웃, 이색 메뉴 `인기` 2011-09-01 10:24:45
가격에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컵밥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리엔탈 요리 테이크아웃점, `오컵스`가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싱싱한 참치를 착한 가격에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더 참치` 항공으로 직접 공수해 온 귀한 참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
점원 없는 의류매장이 강남역에 있다? 없다? 2011-04-09 10:50:09
12월6일부터 2011년 3월까지 3개월간 소비자가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 직접 구매까지 가능한 쌍방향 의사소통 매체인 키오스크(kiosk)형 매장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키오스크형 매장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으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다르게 점원이 존재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뽀롱뽀롱'' 애니 마케팅이 뜬다 2011-04-08 18:12:37
만들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IBK 기업은행도 오스카의 오아시스라는 캐릭터를 광고에 이용했습니다. 금융회사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났다는 반응입니다.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잠재 고객과 확장 사업까지 생각하는 기업들. 그 중심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
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목소리를 높이기 바쁜 업계 사이에서 소비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스탠딩> 50년만의 자동차법 개정. 정부는 소비자 신뢰회복이 주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업계간의 신뢰를 먼저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고차 대란은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