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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갑질'논란-하도급대금 편취의혹 2015-12-27 17:57:10
인정한 문서도 받아 놓았다”며 “공사비를 편취한 사실이 없으며 조만간 하도급업체들과 구체적인 공사비 변경계약절차를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영종=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보조금=눈 먼 돈' 이유 있었네] 서류만 보고 2억, 추천만 믿고 5억…혈세 179억 날린 공무원들 2015-12-25 19:02:21
적발한 정부 지원금 편취 사범은 75명이다. 이들은 힘들이지 않고 178억9000여만원을 빼돌렸다. 정부 보조금의 허술한 집행 체계를 악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2011년 43조7000억원에서 올해 58조4000억원으로 4년 새 33% 불어난 정부 보조금의 부실한 집행 실태다. 그런데도 정부 관계자들은 “인력이 부족해서...
정재찬 "대기업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곧 제재" 2015-12-16 10:08:25
년 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해 2월부터 총수 일가 사익편취 관련 법이 시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지난 2월부터 대한항공[003490]과 현대그룹 등 주요 대기업집단 40곳을 대상으로 직전 1년간의 내부거래 금액과 유형, 거래 명세 등 자료를넘겨받아...
수도권 외국인·환전소 밀집 지역 CD·ATM기, 금융사기 `집중` 2015-12-08 12:00:00
돈을 편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 경기 지역에 피해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8월 중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금 인출 경로를 분석한 결과 피해금 중 대부분인 92%가 CD·ATM기를 통해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대구·인천...
유망 엔젤투자자라더니…허위 경력으로 정부 보조금만 빼내 2015-12-07 16:35:49
생산한 높은 품질의 led를 공급하기로 계약하고 실제로는 품질이 떨어지는 led를 다른 업체에서 공급 받아 공공기관에 납품했다.실제로는 지출하지 않은 돈을 썼다며 정부의 장기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요양원도 있었다. 지난달 6일 검찰에 구속기소된 요양원 대표 원모씨(61)는 물리치료사를 고용하지 않고도 요양원에서...
22억 부동산 투자 사기벌인 40대 여성 검거 2015-12-04 16:45:12
8000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부동산 중개업자 고모씨(4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70여회에 걸쳐 친인척 관계인 윤모씨(43)에게 “나주에 한국전력이 이전하는데 아파트 분양사업권을 받았다”며 “매물로 나온 물건을 미리 잡아 두었다가 되팔아 많은...
관세청, 제 14회 정보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15-12-04 11:14:00
통한 재산국외도피'를 분석해 73억 원 상당을 적발한 서울세관 관세행정관 유재옥씨와 '통신판매사업자의 부정감면'을 분석해 19억 원 상당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 박형선씨가 각각 차지하였다. 이 외에 '선인장 수출가격 고가조작을 통한 수출선도조직 지원금 편취' 등을 분석한 13명의...
인분교수 징역 12년, 김구라 “엽기행각 완결판” 독설 재조명 2015-11-26 19:54:17
엽기행각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한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해 함께 기소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 징역 6년을, 정모(26·여)씨에게 징역...
[댓글多뉴스] `인분 교수`에 징역 12년 선고... 네티즌, "사이다 판결" 2015-11-26 16:40:06
한 이 범행에 대한 재판부의 중벌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또 가혹행위에 가담해 함께 기소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
‘P2P금융’ 사칭 금융사기 ‘주의보’...투자자 보호장치 마련 시급 2015-11-26 16:15:07
이 업체는 대출자들이 자신이 소유한 동산(기계, 귀금속 등)을 담보로 제공하고 투자자들은 이 담보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속여 자금을 모집해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과거에는 단순히 고금리를 제시해 금전을 편취하던 행태였지만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P2P금융이나 핀테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