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혁신' 필요성 대두> 2013-01-10 06:01:37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가치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박 당선인은 2011년 12월 학술행사에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포터 교수를 만나 기업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비공개면담을 하기도 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中, 나선·황금평 특구에 전문가 파견 2013-01-09 20:47:22
7일 평양을 방문했다. 리 부부장은 개발협력 담당 부부장이어서 북·중 고위급 간에 경제특구 공동 개발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 부부장은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집권 이후 양국 경협 논의를 위해 방북한 첫 고위급 인사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미션 임파서블5’, ‘잭 리처’ 맥쿼리 감독이 연출 2013-01-09 18:04:44
일본을 방문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취재진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인기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5’의 연출은 맥쿼리 감독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톰 크루즈와 맥쿼리 감독은 인연이 깊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담당하며 유명세에 오른 그는 2008년 톰 크루즈 출연작인 ‘작전명 발키리’로...
‘잭 리처’ 단순 액션 아닌 추리물, 이단 헌트가 보인다 2013-01-09 17:26:33
평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친절한 매너와 팬들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제스처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잭 리처’를 들고 또다시 한국을 찾는다. 6번째인 이번 방한에는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며 영화도시 부산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잭 리처’는...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공기업 입사원서 '학력' 아예 안 적는다 2013-01-09 17:20:55
인수위, 차별 원천차단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원을 뽑을 때 전형서류에 학력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른바 ‘학력 블라인드 전형’으로 치르는 방식이다. 지원 원서에 졸업학교를 기재하는 관행을 없애 학력에 따른 차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인수위...
[사설] 빨리 크라는 中企 지원, 크면 때리는 중기 적합업종 2013-01-09 17:17:09
방문한 것이나, 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에 중소기업청을 첫 일정으로 잡은 것이 단적인 예다. 특히 박 당선인이 언급한 ‘손톱 밑 가시’는 이명박 정부의 ‘규제 전봇대’만큼이나 상징성을 갖는다. 박 당선인은 어제 대한상의 방문에서도 현장에서 느끼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재차...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던진 화두는 따뜻한 성장이다. 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활동을 적극 돕고, 기업인은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성장의 온기가 사회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박 당선인은 이와 함께 기업인들이 즉석에서 건의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법인세와 기업 ...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30분간 말 없이 듣고 메모 "일자리 고통분담 해 달라" 2013-01-09 17:14:06
예정보다 긴 1시간 만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공인 대표 41명과 만나 ‘따뜻한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예정했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가량 이어졌다. 박...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 올려 기업 위축시키면 안돼" 2013-01-09 17:13:57
대한상의 방문, 상공인 만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법인세를 올려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또 “(기업의) 상속 문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평택공장을 방문했을 때 노조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도 노동자인데 왜 우리 얘기는 들어주질 않는가. 민노총만 노동자이고, 탈퇴한 기업노조는 노동자가 아닌가. 우리도 철탑에 올라가겠다. 그래야 우리 얘기를 들어주겠나. 백번 옳은 얘기다.쌍용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경영정상화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