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리뷰] 상상력 풍부한 소녀 '빨간머리 앤'의 성장기…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2013-01-05 12:17:38
보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말하는 앤은 "코델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만 굳이 앤으로 부르고 싶다면 e가 붙어 있는 앤으로 불러달라"며 당당하게(?) 요구하는가 하면 울고 싶을 때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옷도 막무가내로 아무렇게나 벗어놓는 등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앤의 성격은 "우린...
남재현 10억 빚 고백, 의사가 돈 잘 번다는 말은 옛말? “개업 힘들다” 2013-01-05 01:44:03
현재 개업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10억 정도의 빚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용만은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개업하겠느냐”고 물었고, 남재현은 “괜히 병원을 개업해 빚만 늘었다. 절대 개업하지 않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재현 10억 빚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재현 10억...
이하이 용돈 고백, 한 달에 1만 원으로 생활? “통장의 금액은 비밀” 2013-01-05 01:40:09
먹었다”고 말해 알뜰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하이는 “시험이 끝나는 날에는 부모님께서 특별히 용돈을 주셨다. 하지만 공부를 잘 못해서 1만 원만 탔다”면서 “부모님께서 용돈을 적게 준 대신 통장을 만들어 저금해 주셨다. 중 3이 됐을 때 아버지께서 통장을 내게 주셨다. 얼마인지는 비밀”이라고 밝혔다....
유재석 서수민 PD 인연 “KBS에서 대접을 못 받았다” 박미선 일침! 2013-01-04 16:55:45
‘개그콘서트’ 서수민pd가 깜짝 출연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수민 pd는 유재석과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신입 pd와 초보 mc로 만났단 사실을 전하며 “유재석이 초창기 때 대접을 너무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미선은 “요새도 잘 못 받는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유재석은 “왜 그런...
배두나 영어실력,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극찬! “현재 훌륭하다” 2013-01-04 16:39:53
영어 듣기 실력은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말하기 실력은 완벽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공동 연출자 톰 티크베어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며 배두나의 영어실력을 높이 평가했고, 워쇼스키 남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mc 유세윤이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에게 “배두나와 비(정지훈) ...
농구스타 이충희, 어린이 농구 프로그램 '아이슈토' 보급 나서 2013-01-04 14:01:24
업앤다운 대표는 "지역별 리그를 통해 개설 클럽을 활성화하고 방학을 이용해서 스포츠 스타나 유명 연예인 등과 함께하는 캠프도 마련 할 예정"이라며 "태권도장이나 어린이 스포츠클럽 등 경영난 해소애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충희 해설위원은 "아이들이 농구와 다른 스포츠를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영·수야! 놀자] 김승태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1-04 10:36:34
것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해 “no idea(모르겠는데).”라고 말하면 정답이 된다. 아니, 모른다는 답이 어떻게 정답이냐고? “no idea”를 한번 발음해보라. “no-eye deer(눈 없는 사슴)”랑 똑같이 들린다. 이와 같은 말장난을 영어로 pun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하자면 ‘언어유희’.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국립 생물 자원관으로 놀러오세요! 등 2013-01-04 10:29:26
종말론은 이렇다. 노스트라무스는 “춤추는 말이 갖는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여기서 춤추는 말은 싸이의 말춤을, 아홉 개의 원은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10억 뷰를,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한국을 의미한다는 것. 종말론은 허무주의와 지성의 약화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올해 업계에 최악 시련 예상"(종합) 2013-01-04 08:41:08
걸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태영 사장은 올해 새로 출범한 생명보험사 현대라이프를 현대카드에 필적하는선도 금융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크다. 현대라이프 이사회 의장인 그는 최근 트위터에 "3년을 추진해온 보험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복잡하기 짝이 없는 생명보험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작업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올해 업계에 최악 시련 예상" 2013-01-04 04:55:32
걸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현대 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야망도 크다. 올해 신상품을 출시하며 보험사업에 뛰어든 현대라이프를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과 함께 `현대 금융 형제' 반열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대라이프 이사회 의장인 그는 최근 트위터에 "3년을 추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