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몽룡 교수의 사과법 "잘못했다 하니 잘못했다" 2015-11-07 08:41:56
필진에서 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애매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최몽룡 교수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술 먹은 사실은 기억이 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술 한 잔 맛있게 먹은 죄밖에 없지만 잘못했다고 하니 잘못한 것이고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성추행 논란` 최몽룡 사과법…"잘못했다 하니 잘못했다" 2015-11-07 00:41:00
캡처> 성희롱 의혹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필진에서 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애매한 입장을 밝혔다. 최몽룡 교수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술 먹은 사실은 기억이 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술 한 잔 맛있게 먹은 죄밖에 없지만 잘못했다고 하...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역사 교과서 대표필진 사퇴의 변… 2015-11-06 16:47:24
대표필진에서 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정교과서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 사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최 교수는 6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미안하고 책임을 지려고 국사편찬위원회에 찾아가 자진해서...
[김헌식 칼럼] `사도·육룡이나르샤` 유아인, 파더 트러블 메이커인 이유 2015-11-02 12:42:47
되고 아들이 딛고 넘어서야할 존재가 되니 그것을 잘 표현할수록 대중적인 호응을 한층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실제 가족안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낼 줄 아는 연기자님을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인턴, 영화와 드라마는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2015-10-26 10:04:41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수단과 목표가 바뀌고 목적을 위해서 수단의 강구를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이되면 시간이 흐르는 과정에서 그 모순도 깊어지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송복 교수 "현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에 독극물" 2015-10-22 18:29:05
새누리 '원로 간담회'서 주장 "역사 학자들 집필진서 빠져야" 새정치연합 '집필진 간담회' 열고 국정화 추진 정부 논리 반박 [ 은정진/박종필 기자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연일 대립하고 있는 여야가 22일 동시에 국회에서 각자 간담회를 열고 홍보동영상으로 맞붙는 등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다....
[Cover Story]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가 아니다" 2015-10-16 20:10:46
전체주의라고 규정한 교과서는 교학사뿐이다. 교과서 필진 36명 중 31명이 좌파다.대한민국은 세계 5위의 공업대국, 세계 7위의 수출대국, 세계 8위의 군사강국, 세계 12위의 경제대국, 세계 12위의 삶의 질(복지) 선진국, 민주주의 정도가 세계 20위인 국가다. 이런 나라에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에 우호적인 좌편향...
[김헌식 칼럼] 초등학생들의 셰프 열풍, 어떻게 봐야할까 2015-10-16 14:45:46
개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활용해 이익을 취하고도 다른 이익만 취하는 집단적 지본적 행태들이 더 문제일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초등학생들을 탓하거나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콘텐츠만 탓할 수 있을까.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교과서 국정화, 결국 법정 가나…野·필진 등 고소 의사 밝혀 2015-10-14 13:49:01
"주진오 상명대 교수 등 현행 역사 교과서 필진들이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교문위 소속 유은혜 의원 또 "황 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허위사실유포 고발도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현...
[김헌식 칼럼] `인터스텔라`부터 `마션`까지… 잇단 우주 영화 흥행, 배경은? 2015-10-09 16:12:24
개인도 살고 그 집단 나아가 국가도 살 수 있다는 함축적인 메시지를 이 영화에서 이끌어 낸다면 비약일까. 오히려 현실에서는 그러한 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주공간 속에서 그것을 염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