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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안판다"…정관까지 바꿔 진화 나서 2013-01-18 17:12:59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박카스 사업을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날 “박카스 사업부문이 포함되는 물적분할 비상장사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해소를 위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카스 사업 양도 시 주총 특별결의를 요구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새롭게...
"미래나노텍, 신규사업 날개를 펴다"-현대證 2013-01-18 07:59:02
약 2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진 연구원은 "도로교통 표지판용 재귀반사 필름과 차량용 윈도우필름도 지난해 15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중장기적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것은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지주회사의 비상장 자회사로 분할한다는 점이다. 네비스탁 측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동아제약 전체 매출의 33%, 영업이익의84%를 차지하지만 기업 분할 시 고작 7%의 자산배분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토지·건물 등 유형자산만을 고려했을 때는...
올 신규가입자 50만~60만 예상…홈쇼핑 송출수수료 1000억 기대 2013-01-14 17:15:04
‘캐시카우’가 될 홈쇼핑 송출 수수료도 관건이다. 지난해 스카이라이프가 거둬들인 홈쇼핑 송출 수수료 규모는 641억원이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수와 영향력을 감안할 때 수수료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전체 유료방송시장에서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비중은 14%인데 홈쇼핑 수수료...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발 2013-01-14 17:14:47
캐시카우’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비상장회사로 지주회사 아래 두는 데 문제를 제기했다. 동아제약 연간 매출 9000여억원 중 1500억원 정도가 박카스에서 나온다. 네비스탁 측은 분할 후 일반의약품사업부가 주주들의 지배를 벗어나고 최대주주 일가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에 놓인다며 “분할 건은 주주...
네비스탁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대…의결권 모집 중" 2013-01-14 15:41:20
수 있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캐시카우(cash cow) 상품이다. 네비스탁은 동아제약 분할 건과 관련해 프록시 리포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조만간 자세한 분석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프록시 리포트는 주주총회 의안을 분석하고, 각 의안 마다 찬성, 반대...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비상장회사로 지주회사 아래 남긴다는 점이다. 동아제약 연간매출 9천여억원 가운데 1천500억원 가량이 박카스에서 나온다. 주주들은 분할 후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주주들의 지배를 벗어날 수 있는 데다최대주주 일가가 절대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며...
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에너지가 캐시카우될 것" 2013-01-13 16:53:39
나온 수익이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의 의미는 특별하다고 했다. 지난달 금호석유화학이 3년 만에 채권은행 공동관리절차(자율협약)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기자와 만나 신규 투자 계획 등 사업 구상을 들려줬다. 2009년 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박카스사업 헐값에 가져가는 일 없게…"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장치' 마련 2013-01-09 17:08:26
일반의약품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지주사가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 연구·개발(r&d)을 담당하고, 동아에스티는 기존 제약영업 및 해외 사업에 집중토록 한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박카스 사업을 헐값에 대주주 일가에 넘기려 한다’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2013 대전망] 현대증권, 자산관리·CM·IB 경쟁력 강화…아시아 마켓 리더로 2013-01-08 15:30:29
‘캐시카우’ 역할을 cm 부문에 맡기기로 했다. 현대증권은 이를 위해 국내외 경제 시나리오별 운용 전략을 도입, 보다 안정적인 손익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운용대상을 해외로 넓혀나가기로 했다.또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기법과 수시로 바뀌는 운용주체의 움직임을 파악해 최적화한 상품과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