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시, 3065억원 규모 민생경제 추경 2022-03-04 11:30:15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563억원 규모로 편성해 4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의회 심의·확정 후 3월 말부터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민생경제 지원의 주요내용은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특별지원과 시정현안 사업 추진 두 가지다. 대구행복페이 지원 300억원은 (발행액 3000억원의 10%)설맞이 1000억원...
사회와 동반성장을 꿈꾸며 세계로 도약하다, ㈜카이정물산 유진성 대표 2022-02-28 18:01:00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유 대표는 “2009년도 탈북 이후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될 때까지 받게 된 많은 도움을 다시금 나눠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라며 “사회적 기업이라는 틀 안에 있다 보면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꿈을 실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했다”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위해 당진시와 업무협약 2022-02-25 15:17:22
종사자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 ▲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및 운영 개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정부지원 상해보험’은 2013년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
KOSA, 서비스혁신위 신설…규제 개혁 활성화 나선다 2022-02-24 16:21:20
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 내부에 산업혁신팀, 산하에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설해 융합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OSA는 1988년에 설립돼 회원사 1만여 곳을 보유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관련 민간 단체다. 신설 조직은 "SW 기반 신·융합산업 대표기관으로 도약한다"는 'KOSA 비전...
청년희망적금, 공은 정부가 챙기고 책임은 은행이 지라고? [김대훈의 뱅크앤뱅커] 2022-02-23 15:36:00
관계자는 "당국이 가입자가 몇 명인지, 어느 정도인지 절대 말하지 말고, 이를 밝히지 말라고 한 것도 외부에 발설해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선 청년들의 이목이 쏠린 정책금융 상품의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은행들에 각각의 상품 현황을 밝히지 말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리기사·방과후교사에 4000억 지원"…고용부 1차 추경 4949억 확정 2022-02-21 22:04:42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고용부 소관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4949억원으로 편성됐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보험DB 분석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곤란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문교사, 방과후교사, 학습지교사 직종의 특고·프리랜서에 68만명(기존 지원대상의 85%)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월가 거장들이 혐오한 비트코인…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부터뷰] 2022-02-11 17:39:43
2014년도에 신뢰에 대한 책을 준비하면서 비트코인을 발견했어요. 미국의 인문학자들은 비트코인을 `Trustless Trust`(신뢰없는 신용)이라고 표현합니다. 거래를 할 때 은행이라던가 누군가의 신뢰를 거칠 필요가 없는 거죠. 보통은 이렇게 신뢰를 구축하려면 무엇인가를 믿어야 해요. 정부든 은행이든. 그런데 비트코인은...
캐롯손해보험, `스마트보험시스템` 새해 첫 신규 특허 2022-02-10 10:52:30
년도 보험업계 첫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롯의 이번 신규 특허 명칭은 `활동 정보에 따른 사용자 선택 기반의 스마트 보험 시스템`이며, 캐롯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에 사용되는 캐롯만의 특수한 보험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취득의 결과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캐롯 스마트ON...
신한·우리금융도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종합2보) 2022-02-09 17:37:55
2위에 머물렀지만, '4조원 클럽' 가입에는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자산 성장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의 이자 이익이 증가한데다 카드,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도 성장해 8년 연속 그룹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한 해 신한금융의 순이자이익(9조535억원)은...
신한금융도 지난해 순이익 `4조원 클럽` 입성...배당성향 26% 2022-02-09 16:52:39
가입에는 성공했다.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성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6%로 정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했다. 신한금융지주는 9일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1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2020년의 3조4,146억원보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