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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두달째 2%대로 둔화 2024-06-04 18:49:33
집계된 1975년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요금은 민생과 직결된 만큼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승폭을 최소화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강경민/강진규 기자 kkm1026@hankyung.com
물가 두 달 연속 2%대 둔화…유가·공공요금 '최대 변수' [통계 인사이드] 2024-06-04 10:22:32
전체 458개 품목 중 휘발유는 전세, 월세, 휴대전화료에 이어 네 번째로 가중치가 크다. 경유는 일곱 번째다. 유가에 연동되는 도시가스도 열두 번째다. 이 때문에 당초 이달 말 일몰이 예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도 정부가 섣불리 연장 중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상속세율 10% 낮추고, 소액주주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2024-06-02 19:07:41
다음달 세법 개정안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지난달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서 얘기하는 것을 펼쳐놓고 한두 개로 좁힐 예정”이라며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다주택자 稅부담도 완화…양도·취득세 중과 손본다 2024-06-02 18:28:35
걷은 뒤 전액을 부동산 교부세 방식으로 지자체 재정 상황에 따라 골고루 나눠준다. 종부세와 재산세가 통합되면 서울 강남 3구 등 고가 주택이 몰린 지자체의 재산세 수입이 크게 늘지만 수도권 외 지자체가 받던 교부세 명목의 종부세가 없어진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5억 넘는 해외 금융계좌, 내달 1일까지 신고 안하면 과태료 20% 2024-06-02 18:10:12
않거나 축소해 신고하면 해당 금액 최대 20%의 과태료(20억원 한도)를 부과받는다. 미(과소)신고 금액이 50억원을 넘으면 벌금 상당액을 부과하는 통고 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국세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명, 직업, 주소 등 인적사항이 공개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유류세 환원은 개인 의견"…혼선 자초한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6-02 11:25:03
들에게 민감한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해 기재부가 혼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통계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유류세를 언급했다는 건 너무 섣불렀다”며 “세제실 간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다 합쳐보니 5억 넘는데 어쩌나"…'과태료 폭탄' 피하려면 2024-06-01 19:42:03
않거나 축소해 신고하면 해당 금액 최대 20%의 과태료(20억원 한도)를 부과받는다. 미(과소)신고 금액이 50억원을 넘으면 벌금 상당액을 부과하는 통고 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국세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명, 직업, 주소 등 인적사항이 공개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수 펑크'인데…정치권 稅개편에 난감한 기재부 2024-05-31 18:15:29
종부세 수입은 4조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종부세를 폐지하는 대신 재산세 과표구간 신설 등을 통해 세입을 충당하더라도 전반적인 세수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종부세 수입은 전액 부동산 교부세로 지방자치단체에 지급되기 때문에 지자체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여전히 차가운 내수…고금리·고물가에 소비 위축 2024-05-31 18:10:53
서비스 소비가 완만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귀범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내수와 관련해 항상 긴장하고 있지만 점점 살아나고 있어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재화 소비가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증가할 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4월 산업생산 1.1% 증가했지만…울퉁불퉁한 지표 [통계 인사이드] 2024-05-31 10:56:32
, 서비스 소비는 완만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봤다. 김귀범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내수 관련해선 항상 긴장하고 있지만 점점 살아나고 있어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재화소비가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증가할 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