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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관 때렸는데 징역→벌금 '감형' 2017-07-30 08:00:18
마시고 파주시내 도로에서 차를 몰다 건널목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관 2명이 출동했으며 A씨에게 술 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음주측정기 빨대를 물지 않고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했다. 이같은 방식으로 두 차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등 40여분간 실랑이를 벌였다. 경찰...
하천 자연석·나무 무차별 훼손한 전 조경업자 영장 2017-06-30 11:18:00
자신의 임야에 경계석을 쌓으면서 하천부지 경계 약 2∼5m를 침범해 1천69㎡를 무단 점용하고, 하천구역 3천293㎡의 지반과 지형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해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씨는 하천에서 채취한 이끼가 끼고 모양이 좋은 시가 1천470만원 상당의 자연석 17점을 가져다 자신의 임야 산책로에 조경용,...
"당신의 섬(島)에 투표하라"…여름 휴가때 가볼만한 섬 33곳 2017-06-25 12:00:05
│경계석의 마을주민 이야기가 특징 │ 의 │ ├──┼────┼───┼──────────────────────┤ 섬 │ │ 9 │ 국화도 │화성시│?썰물시 매박섬, 도지섬과 연결되는 2개의 바닷││ │││ │길, 하얀 모래밭과 검은 자갈이 섞인 해변, 동 ││ │││ │서 수평선의 일출·일몰 조망이 유명...
경인고속도로 요금소 진입로서 음주차량 전복…1명 부상 2017-06-14 05:10:59
차량이 경인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소의 진입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가 다쳤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16.5㎞ 지점 인천 톨게이트 요금소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SUV 차량이 요금소 진입로의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강화도서 1t 트럭 교통섬 덮쳐…1명 사망·12명 경상 2017-05-22 18:22:31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자 당황해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러레이터를 잘못 밟아 잇따라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트럭은 강화터미널 방면에서 강화대교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이었다. 그는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잘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주행하던 승용차 강에 빠져…30대 운전자 숨져 2017-05-21 20:59:47
오후 6시 47분께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에 카니발 승용차가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량을 견인하고 승용차 운전자 유모(37)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행하던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강에 빠졌다는 주변 사람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호국영령 잠든' 전주 군경묘지, 64년만에 새 단장 2017-05-10 16:28:29
시설을 손보기로 했다. 참배로 경계석도 전면 교체한다. 이어 내년에는 제각 기와교체와 단청 재도색 작업을 벌이고 묘지 잔디생육을 저해한 주변 소나무 등 수목도 정비하기로 했다. 전주 군경묘지에는 6.25 전쟁에서 싸우다 산화한 군인 325명과 경찰 158명 등 총 483명의 호국영령이 안치돼 있다. lc21@yna.co.kr (끝)...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 민원분석 - `장애인 이동 안내시설 정비 시급 ` 2017-04-20 16:32:16
경계석 완화가 102건(10.9%), 저상버스 등 확대 요청 87건(9.3%) 순으로 나타났다. 민원발생 장소는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 안’이 103건(26.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버스정류장, 터미널 등 ‘여객시설’ 75건(19.4%), 학교 등 ‘교육기관’ 및 아파트가 각각 36건(9.3%) 등의 순이었다. 민원인별로 보면,...
여전히 부족한 장애인 시설…교통수단 불편민원이 최다 2017-04-20 12:18:49
차도 간 경계석을 낮춰달라는 민원이 102건(10.9%), 저상버스 등 확대 요청이 87건(9.3%) 등이었다. 민원이 발생한 장소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교통수단이 103건(26.6%), 버스정류장이나 터미널 등 여객시설 75건(19.4%), 학교 등 교육기관이나 아파트가 각각 36건(9.3%) 등의 순이었다. 민원 발생 추이를 보면 2015년...
시흥 도로서 차량 전복 화재…"운전자 사라져" 2017-04-18 15:57:13
화재 지점에서 30여m 떨어진 곳의 도로 경계석과 표지판이 파손된 점에 미뤄 충돌 후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사고 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소유주를 찾아 운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