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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한국은 머니 머신"…방위비 9배 증액 주장한 트럼프 2024-10-16 16:18:28
한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가이드라인인 '국내총생산(GDP)의 2%'를 넘는 2.5% 수준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주한미군 주둔비용도 한미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부담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왜곡할 수도 있지만 그간 트럼프 진영을 상대로 한 정부의 외교적 소통...
주중대사 "시진핑 내년 방한 가능성 커…경주 APEC이 좋은 기회" 2024-10-16 12:33:43
'레드라인'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와 중국이 지켜야 할 레드라인은 어디까지인가"라는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의 질문에는 "공개적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답변이 아니다"라며 "중국에는 대만, 우리는 북한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중국과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소프트하게(부드럽게) 소통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AI 유망주 발굴할 것”…데뷔전 치른 박일영 KIC 사장 [ASK 2024] 2024-10-16 11:24:39
경제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이어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및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등을 거쳤다. 박 사장은 “AI 혁신에 기반한 기술 기업의 매출과 밸류에이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데이터 저장·관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 급증, 사이버 보안, 산업 자동화에서부터 헬스케어,...
'밸류업 워크숍' 열려…기업 가치 올리는 공시 전략 모색 2024-10-16 10:39:47
한국경제매거진이 오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기업 가치 올리는 밸류업 2.0'을 주제로 심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ESG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공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처음 밸류업 프로그램 계획을 내놓은...
"한미약품,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iM 2024-10-16 08:01:37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갖춰야 온전한 R&D 가치 반영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약품은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트리플아고니스트' 전임상 결과 외에도 새로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근감소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신규...
"한국이 현금인출기?"…트럼프, 방위비 9배 인상 시사 2024-10-16 07:55:23
전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 소재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블룸버그통신 존 미클스웨이트 편집국장과 진행한 대담에서 "내가 거기(백악관)에 있으면 그들(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며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한국은 머니 머신(Money Machine·부유한 나라를...
트럼프 "北의 남북연결도로 폭파, 나쁜 소식…나만이 해결 가능"(종합2보) 2024-10-16 07:39:14
전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 소재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블룸버그통신 존 미클스웨이트 편집국장과 진행한 대담에서 "내가 거기(백악관)에 있으면 그들(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며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한국은 머니 머신(Money Machine·부유한 나라를...
'ESG경영 혁신' 공기업·기관 찾습니다 2024-10-15 18:11:58
한국경제신문사가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 참여할 공공부문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 연세대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과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활용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부문 기업 및 기관을...
英전문가,'러와 밀착' 北에 "가장 가까운 동지 中임을 잊지말라" 2024-10-15 17:40:09
"시진핑, 北에 대한 지갑끈 쥐고 있어…북중 파이프라인도 中이 차단한 적 있어" 카터 리즈대 연구원, SCMP 칼럼…"러가 90년대 손 뗐을 때도 中은 조용히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이 가속하는 가운데 "가장 가까운 동지는 러시아가 아닌 중국이라는 점을 북한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박동휘의 재계인사이드] '늑대'와 '사마리아인'의 경계 2024-10-15 17:29:32
등 아시아의 시장경제 우등생들도 어느덧 사업재편과 구조조정의 전환기를 맞고 있었다. MBK 도전의 결과는 익히 아는 바다. 작년 말 기준 펀드 운용 규모가 300억달러(약 40조원)에 달하는 거대 사모펀드로 성장했다.'늑대의 길'에서 발견한 기회여기까지는 MBK도 소위 모범생의 길을 걸었다. 블랙스톤 등 MBK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