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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폰 고장났어"…메신저피싱 피해 2배 이상 늘었다 2021-09-05 12:00:00
최근에는 백신예약이나 `금감원에 계좌등록` 등을 빙자하는 문자가 대량 발송되기도 했다. 이들은 주로 신분증이나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고, 원격조종앱이나 전화가로채기앱 등 악성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만약 메신저피싱으로 신분증이나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고 악성앱을 설치한 경우 ...
"정부지원금 대출 대상 선정됐습니다"…문자에 속는 순간 '사기' 2021-08-05 16:38:37
끊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대면으로만 대출 신청서를 접수한다며 특정 앱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관련 앱에 전화를 가로채는 기능이 있어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사기범에게 연결될 수 있다"며 "피해금을 송금한 경우 즉시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 피해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부지원금 대출받으세요" 문자 일단 의심부터…금감원 '경보' 2021-08-05 14:23:15
높여야 한다는 상대의 말에 자신의 은행 계좌를 알려준 뒤 연동된 체크카드를 택배로 보냈다. 이어 A씨는 상대로부터 받은 URL 주소를 클릭해 모바일 앱도 깔았다. 상대는 대출 신청에 필요한 앱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알고 보니 휴대전화를 원격으로 조종하고 전화를 가로채는 앱이었다. 상대는 A씨의 계좌를 다른...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없는 세 가지 이유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7-10 07:00:00
은행계좌에서 100만 원 이상의 돈이 옮겨지면 30분 동안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환자의 생명을 결정짓는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도 30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돈을 송금하고 피싱 사기가 의심된다면 30분 안에 금융회사와 경찰청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지급정지를...
13일부터 양육비 안주면 신상공개…면허정지·출국금지 2021-07-06 13:39:07
13일부터 법원의 감치명령을 받고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무자의 이름, 나이, 직업, 주소를 인터넷과 언론 등에 공개한다. 개정안은 이에 대한 구체적 요건을 정한 것으로 채무자가 실종, 파산선고,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은 경우에는 신상 공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양육비 채무액 중 절반 이상을 지급하고 나머지 ...
"정부특례보증대출 대상자" 문자 받았다면, 사기입니다 2021-07-04 17:18:41
사칭 광고로 의심될 때는 반드시 해당 금융사의 대표번호나 창구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의심될 때에는 즉시 경찰청(국번 없이 112)이나 금융감독원(1332), 불법스팸신고센터(118)나 해당 금융사로 신고해야 한다. 피해상담과 사기이용계좌의 지급정지, 환급 등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빈난새 기자...
증시상장 앞둔 로빈후드 7천만달러 벌금 `역대 최고` 2021-07-01 08:49:40
약 1천300만 달러(약 146억원)의 배상금을 각각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벌금과 배상금을 합치면 7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거액이다. 이는 FINRA의 패널티로는 역대 최대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가 단기간 폭락할 때 여러 차례 기술적 오류로 광범위한 시스템 정지가 발생한 것이 벌금 부과의 한...
서비스 중단에 잘못된 정보까지…미 로빈후드에 수백억원 벌금 2021-07-01 07:53:02
142억원)의 배상금을 각각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벌금과 배상금을 합치면 7천만달러에 육박하는 거액이다. 이는 FINRA가 지금까지 부과한 역대 최대 금액이라고 CNBC방송 등은 전했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작으로 뉴욕증시가 단기간에 폭락할 때 여러 차례...
3040 '저리대출', 5060 '자녀'…문자사기 사칭 요주의 2021-06-30 12:00:02
금융사 콜센터, 경찰청(☎112), 금감원(☎1332)에 전화해 계좌의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100만원 이상 입금 시 30분간 자동화기기(ATM 등)를 통한 현금 인출이 지연되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사기 이용 계좌를 지급 정지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계좌 개설, 휴대전화 개통, 예금 이체, 비대면...
'햇살론·버팀목 자금' 서민금융 사칭 대출 사기 주의보 2021-06-30 06:19:00
않는다"며 "특히 고금리 대환 대출(대출 갈아타기) 등을 미끼로 카드, 통장, 비밀번호는 물론 모든 현금 수납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기로 피해를 봤다면 즉시 금융사 콜센터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1332)로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kong7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