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설 공사비' 급등 문제 해결 나선 국토교통부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6-09 09:36:04
검토해 ‘민간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단품슬라이딩 제도는 철근, 레미콘 등 건설공사에 쓰이는 특정 자재의 가격이 급등할 경우 발주자가 해당 자재(품목)에 대해 공사비를 증액해주는 제도입니다. 민간 건설 현장에서 표준도급계약서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건설업계, 민간 공사에도 품목별 공사비 증액제 도입 추진 2022-06-08 17:51:11
아니라 건설 현장의 인력 부족, 불법 행위로 인한 공사 지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토부는 이날 회의에서 건설 관련 계약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공 공사와 유사하게 민간 공사에서도 '단품 슬라이딩 제도'(건설 공사에 쓰이는 특정 자...
치솟는 자재값에 잇따른 공사비 갈등…해법 찾기에 팔 걷어붙인 국토부 2022-06-08 16:59:01
수 있도록 민간 건설공사 표준도급 계약서를 개선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 건설현장에서도 표준도급 계약서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혜택) 제공 등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민간 발주자가 시공사로부터 공사비 조정 요청을 받은 경우 조정 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서울시 중재안 거부"…사태 장기화 2022-06-02 23:10:25
위해서는 조합이 우선 서울동부지법에 제기한 '공사도급변경계약무효확인의 소'를 취하하고, 지난 4월 16일 정기총회를 통해 의결한 '공사계약 변경의 건' 의결취소를 재취소하는 총회가 선행돼야 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시 중재안에 대한 거부 의사를 전달한 것이다. 앞서 서울시는 중재안...
쌍용건설 주인 바뀐다…7년 만에 국내 기업이 인수 2022-06-02 10:13:53
쌍용건설은 글로벌세아 그룹 관련 공사와 유통 관련 건설사업 진출, 각종 민간개발사업, 주택·호텔사업, 수소에너지 등 미래사업, 플랜트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단순도급에서 벗어나 디벨로퍼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기대된다. 세아그룹이 진출한 중남미 국가 등에서 발전과...
분양가 인상 초읽기…정부 "자재값 인상, 공사비 반영 추진" 2022-05-30 15:48:37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 사용을 확대하고 정비사업의 경우에도 착공 후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미 분양을 완료한 민간 사업장에 대해선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건설사(원도급사)가 부담하도록...
[데스크 칼럼] '250만 호'보다 시급한 공사비 문제 2022-05-26 17:21:59
대구는 도급 계약을 앞두고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도급 계약 시점과 공사가 진행되는 착공 시점 간 차이가 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은 공사비 갈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민관 합동으로 해결책 고민해야업계에서는 국토부가 중심이 돼 민간 업체와 머리를 맞대고 공사비 문제 해결책을 찾는...
재건축 조합·건설사 분쟁으로 계약 해지…조합원들 큰 손해 볼 수도 2022-05-25 15:20:35
건설사의 책임으로 재건축 조합과의 공사도급계약이 체결되지 못한 것이 아니므로 재건축 조합이 건설사에 입찰보증금과 그에 따른 지연손해금마저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시공자 해지나 공사도급계약 체결 거부는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경우 조합 집행부와 비대위 사이에 분쟁의 빌미가 된다. 만일 명백한 이유 ...
경북 "2000만원 미만 계약, 개발채권 안 사도 돼" 2022-05-18 18:02:09
확대한다. 경상북도 지역개발채권은 공사 도급, 용역계약 등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계약 체결 또는 자동차 등록 시에 매입한다. 각종 계약에 대한 채권 매입 대상 기준 금액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돼 경북도민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경상북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경북도, 6월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의무 면제 확대 2022-05-17 08:33:32
도 지역개발채권은 공사도급, 용역계약 등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계약체결 또는 자동차 등록 시에 매입한다. 조성 재원은 상ㆍ하수도, 도로건설사업, 산업단지ㆍ농공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의 융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지금까지는 지자체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발주한 각종 계약(공사·용역·물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