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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타와타나낏, 세계랭킹 103→13위 '우뚝' 2021-04-06 08:36:48
1~7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26)이 세계1위 자리를 지켰고 박인비, 김세영(28), 넬리 코다, 다니엘 강, 렉시 톰슨(이상 미국), 브룩 핸더슨(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9위였던 김효주는 8위로 올라섰고, 이민지 9위, 하타오카 나사 10위를 차지했다. 박성현(28)은 14위, 이정은(25) 15위, 유소연(31) 17위로발표됐다. ...
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김세영(28)은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넬리 코르다(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박인비(33)는 공동 7위(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31)은 마지막...
[게시판] hy, LPGA 골프 선수들과 환경보호 '그린캠페인' 2021-04-05 10:34:00
기부한 골프용품을 hy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전인지,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박인비, 김세영 등 국내외 골프 스타 선수들이 골프채, 친필사인 모자, 골프화 등 직접 사용하던 애장품을 기부했다....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1호기 인천공항 도착…취항 준비 속도 2021-04-02 16:39:38
기존 주주들도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기 도입과 맞물려 공동 대표체제는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등을 역임한 김세영 전 대표가 사임하면서 심주엽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았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인 출신 김 대표가 항공기 도입이 마무리되면서 자신의 역할은...
세계 1위 고진영·2위 박인비, 메이저대회서 동반 라운드 2021-03-31 10:01:01
4시 33분이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다. 고진영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3년에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는 지난주 KIA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3위 김세영(28)은 제시카 코다(미국) 조피아 포포프(독일)과 경기한다. 조희찬 기자...
'통산 21승' 박인비, 세계랭킹 2위로 도약 2021-03-30 09:53:17
1위를 질주한 고진영(26)이 여전히 1위다. 2위였던 김세영(28)은 3위로 1계단 내려왔다. 덕분에 한국 선수들은 모처럼 세계 1~3위를 휩쓸었다. 같은 나라 선수들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3위를 모두 차지한 건 2019년 10월 고진영, 박성현(28), 이정은(25)이 처음이었다. 지난 2월에도 고진영과 김세영, 박인비가 1~3위를...
'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올라 있던 박인비는 이날 기준 1위 고진영(26), 2위 김세영(28)과의 격차를 좁히고 추격자들은 더 멀리 따돌렸다. 도쿄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국가별 상위 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5위권에 2명 이상의 선수가 있는 나라는 최대 4명을 출전시킬 수 있다. 박인비 다음은 세계랭킹 8위 김효주(26)가 잇고 있다....
흔들림 없는 박인비, '버디쇼' 허미정…시즌 첫승 보인다 2021-03-28 18:10:56
김세영(28)에 이어 한국 선수 중 세 번째 순위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올림픽은 항상 좋은 동기 부여가 된다”며 “아마 올림픽이 없었다면 제가 오늘 여기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인비의 선전은 다른 한국 선수들의 킬러 본능을 깨우고 있다. 고진영과 허미정은 이날...
'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2021-03-26 17:22:18
3위 그룹에 포진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은 각각 1언더파, 이븐파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승승장구하던 미국 선수들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공동 7위 이상의 선수 9명 가운데 미국 선수는 3언더파를 친 미나 하리게(31)가 유일하다. 게인브리지 챔피언십 우승자인 넬리 코르다(23)는 이날 3오버파...
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김세영도 새 모자를 쓰고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며 부활의 기지개를 켠 전인지(27)는 미셸 위와 1, 2라운드를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실력을 겨룬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26)도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김아림은 미국 데뷔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