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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압도 '빈익빈부익부'…LA갑부촌 지키는 사설 소방업체 2025-01-13 10:06:07
주변의 나무 등 인화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건물에 화염 방지제를 분사하고, 뜨거운 열이 건물 내부로 들어와 발화하지 않도록 환기구도 화재 방지 테이프로 밀봉한다. 이 같은 화재 방지 작업으로 특정 건물을 보호할 경우 대형 산불이 지역 전체를 휩쓸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문제는 사설...
"지금 아니면 못탄다"...롯데월드 그 기구, 곧 운영 종료 2025-01-13 08:49:36
지난 2002년 9월 매직아일랜드에 오픈했다. 12m 크기의 버섯나무에 매달린 총 32개의 나뭇잎 모양 의자가 시속 50㎞로 빠르게 회전한다. 회전그네는 한 번 운행 시 2분20초 동안 약 1.9㎞를 돌아간다. 하루 평균 99차례 운행했으니 22년간의 누적 운행 횟수는 약 79만5천회, 거리 환산시 약 151만㎞에 달한다. 머킹의...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다음 달 2일 운행 종료…20년 만에 '굿바이' 2025-01-13 08:41:10
지난 2002년 9월 매직아일랜드에 설치됐다. 12m 크기의 버섯나무에 매달린 총 32개의 나뭇잎 모양 의자가 시속 50㎞로 빠르게 회전하는 방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로 꼽힌다. 한 번 운행 시 2분 20초 동안 약 1.9㎞를 돌아가고, 하루 평균 99차례 운행해 22년간의 누적 운행 횟수는 약 79만5000회다....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굿바이, 다음 달 2일 운영 종료" 2025-01-13 08:27:35
지난 2002년 9월 매직아일랜드에 오픈했다. 12m 크기의 버섯나무에 매달린 총 32개의 나뭇잎 모양 의자가 시속 50㎞로 빠르게 회전하는 방식의 놀이기구다. 회전그네는 한 번 운행 시 2분20초 동안 약 1.9㎞를 돌아간다. 하루 평균 99차례 운행해 22년간의 누적 운행 횟수는 약 79만5천회다. 거리 환산 시 약 151만㎞에...
여명808, 숙취해소음료 대명사…평소에 마셔도 피로 해소 2025-01-12 17:09:34
연구했다. 여명808의 주원료는 오리나무와 마가목 잎, 줄기 또는 뿌리 추출물이다. 국내외 수십 개 특허를 등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다. 음주를 하지 않은 평상시에 마셔도 피로 해소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국수나무,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 사용…잔치국수 큰 인기 2025-01-12 16:58:22
나무 운영사인 HBS는 ‘면이 맛있는 국수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과 본사,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상생의 가치를 기업 문화에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1등 브랜드’로 자리...
국수나무, 1등 국수 명성…'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비전 2025-01-12 16:54:43
국수나무의 브랜드 비전은 ‘고객 만족과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는 국수 전문 브랜드’다. 동시에 ‘국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일등 브랜드’가 되는 게 목표다.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HBS 관계자는 “서로 돌봄의 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르포] '산불로 초토화' 잿더미만 남은 LA 주택가…"너무 처참해" 2025-01-12 11:35:41
정문을 장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나무 틀에는 성조기가 내걸려 있었는데, 갈기갈기 찢긴 채 윗부분의 조각만 간신히 매달려 있어 쓸쓸함을 더했다. 골목 안쪽에는 어린이 관련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큰 건물터에 쓰러진 철근과 철제 파이프 등 잔해만 남아 있었다. 땅에 쓰러져 널브러진 벽체를 만져보니 단단한...
4억원대 와인·2천만원대 발사믹…롯데百, 한정판 선물세트 판매 2025-01-12 06:00:01
준비됐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구매자의 이름이 새겨진 오크통(참나무통)에서 발사믹 식초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이외에 국내에 단 한 병만 수입된 최상급 코냑 '루이 13세 레어캐스트'(1억6천500만원·1세트 한정), 전 세계에서 1천15병만 생산된 최고 등급의 마누카꿀 '콤비타 ...
"LA 불타는데 날씬해 보이고 싶었나"…美 간판 앵커 '뭇매' 2025-01-11 21:30:41
그가 몸을 돌리는 순간 방화복 뒤에 꽂힌 나무집게가 포착된 것. 뮤어는 헐렁한 방화복을 몸에 잘 맞게 집게로 고정하고 있었다. 영국·미국 방송계의 유명 인사인 잭 오즈번은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며 "멋진 재킷이다. 우리 도시가 불타고 있는 동안 그 옷핀으로 멋지고 날씬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