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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서 흑인에게 테이저건 쏘고 폭행한 백인 경찰관 기소 2020-06-08 03:30:50
발견했다. 경찰과 응급구조요원이 해당 남성과 대화하면서 병원에 가자며 응급차 탑승을 유도하던 도중 팀버레이크가 다가가 테이저건을 쏴 피해자를 넘어뜨렸다. 이후 그는 피해자의 등을 돌려 엎드리게 만든 뒤 양 무릎으로 목 바로 밑과 등을 눌러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도와달라", "안 돼"라고 소리쳤다. 이...
"흑인사망·강경대응으로 美외교관들 해외서 인권촉구에 어려움" 2020-06-08 01:45:59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과 이에 항의하는 시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 대응으로 미국의 외교관들이 해외에서 인권 개선과 민주주의, 법치를 요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경찰의 폭력과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 진압을 위한 군(軍)...
'흑인 사망' 시위 현장에서 싹튼 경찰-시위대 훈훈한 '동지애' 2020-06-03 01:26:31
시위 현장에서 시위자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함께 한쪽 무릎을 꿇었다.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들도 함께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고 CNN이 전했다. 크라우스는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이 좋은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의미 있었기를 희망한다. 그들이 우리의 마음을 봤기를 희망한다"며 "우리는 이곳에서 모두...
숨진 美 흑인 동생 "트럼프 위로? 2분 정도" 2020-06-01 23:56:04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지만 말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MSNBC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숨진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뤄진 통화와 관련해 "내게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위로 전했다는 트럼프…사망 흑인 동생은 "말할 틈도 안줘" 2020-06-01 23:43:22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했으나 말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숨진 플로이드의 남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지난달 30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뤄진 하루 전 통화와...
"트럼프 꺾는 것만으론 부족" 흑인사회가 민주당에 바라는 것은 2020-06-01 16:53:27
이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날 밤 월밍턴 시위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귀 기울이겠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며 델라웨어주에서 열린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에 방문했다는...
미 코로나19 온라인교육 확산 속 미성년 성착취 시도 30명 체포 2020-04-25 00:00:48
경찰관들에게 접근, 노골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성관계 등을 요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합의된 장소에 도착했을 때 형사들에게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범죄자들의 연령대는 20세부터 74세까지였으며 이들에게는 미성년자를 회유해 성매매를 사주하고 외설 행위를 강요한 혐의...
'궁금한 이야기Y' 두 가정 망가뜨린 SNS, 자작극 논란 속에 숨겨진 범인은? 2020-04-24 21:09:00
아파트 17층 유나(가명)네 집엔 경찰관, 소방관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는 유나(가명)양의 부모님. 누군가 유나네 집 주소를 대며 119와 112에 ‘집에 불이 났다’, ‘집 안에서 싸움이 났다’ 며 문자로 허위신고를 한다. 신고자들은 모두 SNS 메신저를 통해 한 사람의...
[책마을] '행동의 맥락' 간과하면 문제가 위기로 커진다 2020-03-19 18:48:21
불을 붙였고 경찰관이 그것을 끄라고 승강이를 하다가 대화는 점점 거칠어졌다. 결국 경찰관은 전기충격기를 꺼내들었고 블랜드는 체포 후 수감됐다. 사흘 뒤 블랜드는 유치장에서 목을 맸다. 저자는 이 사건을 ‘나쁜 경찰관과 기분이 상한 젊은 흑인 여자 사이의 일’이 아니라 ‘사회가 낯선 이에게 말...
"이송자들과 함께하겠다"…우크라 보건장관, 격리시설 자진 입소 2020-02-22 01:16:51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체르노빌에 수용돼야 한다고 억지를 부렸으며, 일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이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격렬한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 9명과 민간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국은 현장에서 과격 행동을 한 24명을 체포해 연행했으나 이후 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