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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풍향계] 인스타그램 잘한다는 `이니스프리`, 비결 뭘까 2017-01-05 14:57:00
제주에 살기를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담은 짧은 드라마 <#어쩌다 제주>를 시도하면서 팬들에게 ‘동경’을 넘어서 `공감`을 일으키는 콘텐츠도 시도됐다. 주인공의 이름이 인희인데다 화면 속 풍경과 비슷한 컬러의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은 인상적이기까지 하다. 홍 주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운영...
[여행의 향기] 아이 손잡고 뜻깊은 체험…겨울이라 좋다, 방학이라 더 좋다 2017-01-01 17:04:05
해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항스카이워크와 장항송림산림욕장 곁에 둥지를 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덕분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씨큐리움은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해양 생물을 전시·교육하는 공간이다. 해양 생물 표본 7000여 점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벽면과 천장까지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 능청맞은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 눈도장 2016-09-12 14:12:25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골목길에서 동백아가씨를 열창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해왔던 태평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는데 바로 양복점에 찾아온 고은숙(박준금 분) 때문에 화가 난 곡지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것. 이때를 놓치지 않고 태평은 자신 있게 곡지에게 등을 내밀었지만 비틀거리면서 힘겹게 걸음을 옮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 예능보다 더 웃긴 주말 드라마의 완성 2016-09-12 10:00:43
골목길에서 동백아가씨를 열창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해왔던 태평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는데 바로 양복점에 찾아온 고은숙(박준금 분) 때문에 화가 난 곡지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것. 이때를 놓치지 않고 태평은 자신 있게 곡지에게 등을 내밀었지만 비틀거리면서 힘겹게 걸음을 옮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여행의 향기] 썸이 있는 섬…감성과 낭만이 흐른다 2016-08-21 15:20:54
거대한 구렁이를 목격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 산란철이면 외항 마을 안바다까지 상어 떼도 몰려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사라진 대물들의 시대. 상상만으로도 가슴 뛰는 이야기들이다.비진도의 주산인 선유봉은 외항마을과 모래톱으로 이어진 수포 쪽에 있는데 산 중턱 ‘미인도 전망대’...
[여행의 향기] '태후' 러브신 새록새록…어느새 우리도 '심쿵 연인' 2016-04-24 16:38:31
속 이야기는 현실이 아니다. 하지만 한 번 빠진 이들은 오래도록 그 여운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현장에서 작품 속 추억을 되새기거나 다른 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작품을 보지 못했더라도 상관없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종일 즐겁게 지낼 만한 매력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의 향기]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2016-03-06 15:47:22
500여년의 동백 80여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숲의 동백은 이른 봄인 3월 하순에 꽃을 피운다. 철새나그네길 2코스는 3.3㎞, 소요시간 1시간. (041)950-4091난대림이 가득한 전북 군산 구불길 7코스고군산군도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신시도는 본래 섬이었으나 33.9㎞의 세계...
매화마을·동백섬·자작나무 숲 … 설레는 봄을 걷자 2016-02-22 07:10:04
한 그릇을 먹으면 한 해 병치레를 안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쑥은 옛날부터 신비의 명약으로 통했다. 오죽 약효가 좋았으면 단군신화에 등장했을까. 그래서 섬에 가면 쑥을 먹고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많다. 통영의 어느 섬에서 만난 노인은 “쑥하고 톳나물 먹고 산 사람들은 아픈 데가 없다”고...
'봄 마중 길 걸어보자' 2016-02-15 07:01:35
해안을 끼고 종현어촌체험마을로 가는 길은 바다를 바라보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다. 전체 거리는 11.3㎞로 4시간이 걸린다. 안산시 관광과 (031)481-3406~9효석문학100리길 1코스(문학의길)강원 평창의 효석문학100리길은 가산(可山) 이효석(1907~1942)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빗자루처럼 푸석이는 머릿결은 No!”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 & 에멀젼 출시 2016-01-21 17:20:00
부스스한 머릿결을 “빗자루 같다”라고 이야기 한다. 잦은 파마나 염색,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헤어 스타일링기 등으로 인해 빗자루처럼 거칠고 부스스하게 변한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리고 싶다면 모발 관리에 힘쓰자. 특히 요즘처럼 공기가 건조한 겨울에는 모발의 수분마저 메말라 푸석거림이 심해지므로 더욱 각별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