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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또 뇌물 수수사건 발생…신뢰 회복 언제? 2013-07-31 13:49:03
정리매매가 진행되기 직전에는 자본잠식과 라응찬 회장의 대규모 지분 매각 등의 악재 때문에 1300원대로 반토막이 난 상태였다.정리매매 기간에 들어간 후 최종 종가는 278원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올해 5월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고 말았다.당시 제대로 검사가 이뤄졌더라면 이후 추가적인 투자자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
< KB 낙하산·노사갈등 반복…"지배구조 불안 탓">(종합) 2013-07-31 11:03:51
외풍에 심각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합병 은행의 '끼리끼리 문화'를 엄금한 것과 달리 국민은행은 이런 노력이 미흡했다는 평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부의 영향을 받아 고위층 인사가 이뤄졌고, 여기에 줄 대는...
< KB 낙하산·노사갈등 반복…"지배구조 불안 탓"> 2013-07-31 06:09:11
외풍에 심각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합병 은행의 '끼리끼리 문화'를 엄금한 것과 달리 국민은행은 이런 노력이 미흡했다는 평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부의 영향을 받아 고위층 인사가 이뤄졌고, 여기에 줄 대는...
<'주주이익 vs 금융안정'…배당 논란 재점화> 2013-07-23 06:01:15
회장에 대한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라응찬(신한금융), 김승유(하나금융), 이팔성(우리금융), 어윤대(KB금융) 등 전금융지주 회장들은 금융권이 호황을 누린 2010~2012년 수십억원의 급여 외에 막대한배당 수익을 따로 챙겼다. 이들이 재직 당시 보유한 자사주는 각각 20만5천주, 16만5천...
감독당국, 은행들의 고액 배당 손본다 2013-07-23 06:01:13
수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3천939억원을 배당했으며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은 배당수익만 1억4천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금융[053000]은 지난해 2천15억원이었다. KB금융[105560]은 2천318억원으로 배당 성향이 13.1%였다. 배당성향은 당기 순이익에서 배당금 총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보통 10%...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23일 신한 금융지주와 라응찬 전 회장의 각종 불법·비리 행위를 상당히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봐주기 또는 비호·은폐 의혹이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검찰, 국세청 등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청구를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여연대는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 당시 2009년 이미 국세청과...
신한銀의 주주계좌 무단열람, 기관주의로 일단락(종합) 2013-07-17 17:09:10
그는 라응찬 신한금융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이 대립한 신한사태당시 신 전 사장의 사퇴를 반대했다. 지주사 사외이사를 지낸 주요 주주의 계좌를 은행 직원이 열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에게 불리한 정황을 찾고자 양 회장의 계좌를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신한銀 주주 계좌 무단열람, 기관주의로 일단락 전망 2013-07-17 06:01:06
그는 라응찬 신한금융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이 대립한 신한사태당시 신 전 사장의 사퇴를 반대했다. 지주사 사외이사를 지낸 주요 주주의 계좌를 은행 직원이 열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에게 불리한 정황을 찾고자 양 회장의 계좌를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신한銀 검사결과 놓고 `대심제'로 치열한 논의 2013-06-18 16:10:15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의 차명계좌 개설로, 지난해 7월에는 동아건설 자금 횡령 사건 연루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6시간에 걸쳐 양측이 의견을 나눴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것은 물론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른 시일 안에 금융위원회...
국세청, 신한은행 세무조사 착수 2013-06-11 18:01:36
2009년 약 3개월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에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한 이자소득세, 증여세 등이 다시 문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ksw08@yna.co.kr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