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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최혜진, L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2021-12-12 14:18:22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안나린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열심히 한 만큼 성적이 나왔다"며 "이제 18홀 남았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KL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시절 2승을 포함해 10승을 거뒀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상 3연패를...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1오버파로 공동 61위에 그쳤던 그는 2라운드부터 버디를 몰아쳤고 최종일에만 8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올림픽에서는 1, 2, 3등만 메달을 받을 수 있어 다른 시합보다 과감하게 쳤는데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때로...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일쑤다.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1 오버파로 공동 61위에 그쳤던 그는 2라운드부터 버디를 몰아쳤고 최종일에만 8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그는 "도쿄 올림픽 이후 코스 공략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에서는 1, 2, 3등만 메달을 받을 수 있잖아...
'아일랜드 퀸' 유해란, 제주서 시즌 2승 노린다 2021-10-28 18:06:51
롯데오픈 준우승을 비롯해 직전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7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이제 시즌 3개 대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상금 5억5649만원으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허다빈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허다빈은...
1988년 구옥희 첫 우승…'나홀로 25승' 박세리 최다 정상 2021-10-24 17:46:46
1998년 메이저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투어 통산 25승을 올렸다. LPGA투어 전체로는 역대 23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둔 선수다. 이런 박세리의 활약을 보고 골프에 뛰어든 ‘박세리 키즈’들이 대기록을 이어받았다. 박인비(33)가 2008년 US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기아클래식까지...
'돌아온 덤보' 전인지, 버디만 7개 무결점 2021-10-21 18:10:16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박주영(30)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선두 안나린(25)을 1타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이다. 전인지는 LPGA투어 통산 3승 보유자다. 2015년 LPGA투어 비회원 자격으로 US여자오픈을 제패했고,...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도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LPGA투어 역대 신기록을 새로 쓴다. 고진영은 “소렌스탐은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그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 ‘닥치고 연습’으로 일군 역전승임성재는 대역전극으로 천금 같은 2승을 올렸다. 이날 미국 네바다주...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한국으로 돌아와 21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이대회 1라운드에서도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LPGA 투어 역대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고진영은 “소렌스탐은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그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 ‘닥치고 연습’으로 역전승 일군 임성재 임성재는 대역전극으로...
생애 첫 '메이저퀸' 김수지, 상금 6위 껑충 2021-10-10 17:40:25
9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2승째를 수확하면서 단숨에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7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뛴 그는 첫 승까지 115번의 대회 출전이 필요했지만 두 번째 우승까지는 5개 대회면 충분했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그는 상금 랭킹도...
'박민지·이민지·리디아 고', 하나금융챔피언십서 격돌 2021-09-28 09:41:00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 대회로 해외 국적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민지, 리디아 고와 함께 LPGA투어 신예인 재미동포 노예림(20)도 모습을 드러낸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민지는 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