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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총력전 지원…16∼31일 전국서 '수출 붐업 코리아' 행사 2024-10-15 11:00:00
반도체대전(23∼25일)이 열리며, 대구에서 미래모빌리티엑스포(23∼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로보월드(23∼26일), 인공지능 박람회(23∼25일) 등이 동시다발로 열린다. 행사 기간 60여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1천여곳이 한국을 찾아 국내 기업 3천여곳과 수출 계약을 타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수요자 중심의 수출...
한-EU, 데이터 협력 본격화…"가이아-X 한국 허브 설치" 2024-10-15 10:33:40
헤스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산업정책·미래 모빌리티 국장과 면담을 통해 데이터 협력을 통해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는 독일의 에너지, 디지털 경제 및 혁신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로 가이아-X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포럼 이후 열린 국가 데이터 얼라이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모라이, 삼성증권 IPO 주관사 선정 2024-10-15 09:05:08
로봇, 무인 선박, 다목적 무인차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전반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삼성증권과의 이번 IPO 협력은 모라이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상장주관사와 긴밀한 협력...
현대오토에버, 국제 디자인상 '레드 닷 어워드' 본상 2024-10-15 07:00:03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번 내비게이션 UI의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사업부장(상무)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정의선의 리더십...다음은 미래차·신기술 '퍼스트 무버' 2024-10-14 17:45:51
수요 완화)으로 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장 확대를 위해 다음주(22일) 현대차 인도 법인(HMIL)을 현지 뭄바이 증시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은 정의선 회장 체제의 현대차그룹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대차·기아의 합산 시가총액은 정...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 이재호 전 SK에너지 부사장 영입 2024-10-14 09:15:29
기계항공공학부와 미국 조지아텍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과 미래사업실 이사, SK에너지 종합교통서비스(Total Transportation Service) 담당 부사장을 지낸 모빌리티 전문가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카카오택시 대외협력 업무와 자율주행 서비스, 데이터 사업 등을 담당했고, SK에너지...
현대트랜시스, 10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4-10-14 08:57:12
현대트랜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 발전 지원, 존속 지원, 역량 강화 지원, 기술 지원, 소통 채널 구축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동반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다양한...
중국 잡아야 산다…친환경차·자율주행서 가속중인 합종연횡 2024-10-14 06:00:00
독일 BMW가 지난 9월 연료전지차(FCV) 분야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협약에 따르면 도요타는 수소탱크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BMW는 수년 내 FCV 양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FCV는 대기 중 풍부한 수소와 산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전기차 못지않게 탄소 감축...
'100분간 임원보고' 받는 정의선…'파괴적 혁신' 이끈 송곳질문 2024-10-13 17:57:56
그룹사 함께 신사업 생태계 구축정 회장의 눈은 미래로 향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 확대 목표를 없앤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 회장이 눈여겨보는 신사업은 자동차에 국한되지 않는다. 수소에너지,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사업이 그의 시야에 들어 있다. 급변하는 글...
'한국 1등' 넘어 '세계 1위' 넘본다...현대차·기아의 '무한 질주' 2024-10-13 14:23:07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현대차는 수소 전기 트럭과 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경쟁력 극대화, 미래 신사업 수익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