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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에 쪼개진 與…韓 때리기 2차전 2024-07-09 17:49:36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고금리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1번 정책으로 해야 한다”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같이 미뤄졌던 법안들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주진우, 野에 맞제소…"해병대원 발언 왜곡해 유족께 더 고통" 2024-07-09 16:30:52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주 의원은 순직 해병대원 사건을 군 장비에 비유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은 채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회법에 규정된 품위유지 의무를 현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회계사 시험 '공무원 특혜' 사라진다…안철수 "반칙 없는 사회 만들 것" 2024-07-09 13:53:47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 특례제도 개선'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고, 2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반칙과 특권은 청년의 희망을 빼앗고 좌절하게 한다"며 "경쟁이 공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중소기업은 소외된 '수출팩토링'..지원 비중 0.7%에 그쳐 2024-07-09 06:31:31
면 중견·대기업에 지원이 크게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출팩토링 제도가 본연의 취지를 상실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구자근 의원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상황을 고려해서 지원 목표 비중을 정해놔야 한다"며 "지원 요건을 차등화해서 적용하는 대책도 시급하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이철규 직격?…"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2024-07-08 18:25:50
짓는 언론 보도와 이를 인용해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떠한 근거와 사실 확인도 없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저는 이러한 범죄행위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그만 싸우라"에 한발 물러선 원희룡…한동훈 "사천 했으면 사퇴" 2024-07-08 17:55:09
경선 과정에서 당내 저합을 저해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제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다른 이슈들을 놓고 공방이 너무 심하지 않나"라며 "일단 지금은 제가 선관위의 자제 요청에 협조하는 기조다.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박정훈 "문자 논란은 '자해극'…끝나고도 이렇게 싸울 거냐" 2024-07-08 16:58:09
세력하고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와의 연대도 강조했다. 박 후보는 "한 후보의 진단과 해법에 100% 동의한다"며 "한동훈 후보와 함께 당 지도부에서 우리 당을 혁신하겠다.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당, 이길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공영방송 정상화 시동 거는 與 김장겸, 토론회 개최 2024-07-08 16:13:51
사장 선임 절차 등을 바꾸는 민주당의 ‘방송 3법·방통위법’은 공영방송 장악에만 초점이 있을 뿐 방송산업 미래를 위한 대책이 결코 될 수 없다"며 "공정성과 중립성, 신뢰성 향상에 더해 OTT의 질적·양적 성장에 맞춰 대전환 수준의 공영방송 개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여당서 '한동훈 사퇴 연판장' 움직임…韓은 "그냥 하라" (종합) 2024-07-07 09:54:49
제가 사적 통로가 아니라 공적으로 사과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연판장을 돌려 오늘 오후 후보 사퇴요구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며 “예스냐 노냐 묻는 협박성 전화도 돌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가 연판장 구태를 극복하겠다”며 “당원 동지들과 국민들과 함께 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단독] "한동훈 사퇴 요구 동참" 원외에 요청…'제2의 연판장' 논란 2024-07-06 23:47:22
그러면서 "이런 파렴치한 해당 행위를 하면서 당원들과 국민들이 두렵지 않나. 지난번 대표경선 때는 나경원 후보를 53명의 초선들이 연판장을 돌려 낙마시켰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양식이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불법이면 안 된다. 제발 국민 무서운줄 아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