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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선착장에서 교통사고…어린 남매 참변 2019-03-22 13:21:49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리던 A군 남매는 주차장 인근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운전자 김씨는 길을 지나고 있던 이들 남매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끝)...
국내 최초 성냥공장 자리에 들어선 인천 성냥박물관(종합) 2019-03-15 11:20:48
나오는 목재를 배편으로 쉽게 들여올 수 있고,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사정이 다른 곳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조선표, 쌍원표, 삼원표 등 다양한 성냥을 생산한 이 회사는 한국전쟁 이후 문을 닫았다. 그러나 배다리마을에는 성냥 제조 기술자들이 많아 대한성냥·한양성냥·고려성냥 등 여러 성냥공장이 생겨났다. 공장...
'산 넘고 물 건너' 투표소 찾아 한표…전국 조합장 선거 순조 2019-03-13 17:47:39
1·2리에 사는 신북농협조합원 41명은 이날 배편과 차편을 이용해 투표소로 향했다. 이들이 배를 이용하지 않고 투표하려면 육로로 홍천을 거쳐 춘천으로 먼 길을 돌아와야 하는 불편이 있다. 춘천시 선관위는 이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산면 대곡리에서 출발해 오항리 선착장까지 행정선을 4회 왕복 운행하...
산 넘고 물 건너 '한표', 아침부터 '긴 줄'…조합장 선거 후끈 2019-03-13 11:19:06
사는 신북농협조합원 40여명은 이날 배편과 차편을 이용해 투표소로 향했다. 투표 개시 무렵을 지나서는 쌀쌀한 아침 날씨 탓인지 일부 투표소가 한때 한산해지기도 했다. 총선이나 지방선거보다 규모는 작지만, 후보들의 면면은 더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영향으로 투표 진행은 빨랐다. 청주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 마련된...
"군림하는 조합장 NO, 헌신하는 일꾼 뽑자" 소중한 한표 행사 2019-03-13 09:58:11
2리에 사는 신북농협조합원 40여명은 이날 배편과 차편을 이용해 투표소로 향했다. 이들이 배편을 이용하지 않고 투표에 참여하려면 육로로 홍천을 거쳐 춘천으로 먼 길을 돌아와야 하는 큰 불편이 있다. 춘천시 선관위는 이들을 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산면 대곡리에서 출발해 오항리 선착장까지 행정선을...
'육지 속 섬' 오지마을 조합원 '산 넘고 물 건너' 투표한다 2019-03-07 17:08:59
위해 배편과 차편을 연계한 특별한 교통서비스가 제공된다.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북산면 투표소를 이용하는 조합원 중 교통이 불편한 산간마을 주민들을 위해 북산면사무소의 행정선을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행정선 운항 수혜 대상은 북산면 대곡리, 대동리, 조교 1리와 2리, 물로 1리와 2리에 사는 신북농협조합원...
안개에 미세먼지까지…섬 장병들 전역 못 해 발 동동 2019-03-06 20:17:06
등으로 측정됐다. 전역을 앞둔 연평부대 소속 한 장병의 어머니는 "전역만 기다렸을 아이들이 배가 못 떠서 아예 섬을 나오질 못하고 있다"며 "미세먼지나 안개 등 날씨 때문에 전역도 못 하는 장병들과 그들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배편이라도 증설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완도∼제주 여객선, 설 연휴에 돌연 휴항…예약객 어쩌나 2019-01-26 13:16:29
연휴 제주여행을 하려는 관광객 20여명과 차량 배편을 지난해 11월 예약해 결제까지 했는데, 오늘에야 휴항 문자를 받았다"며 "연휴 때라 다른 배편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배를 구한다고 해도 이제서야 여행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어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A씨는 "한일고속은 지난해 11월 12일에...
태국 남부 열대 폭풍 강타…관광객 수 만명 탈출 '러시' 2019-01-04 10:34:04
코팡안과 코타오 섬을 찾았던 관광객 수만 명이 배편을 통해 섬을 빠져나왔다. 최대 시속 100㎞가 넘는 강풍에 하루 최대 300㎜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 파북은 두 섬은 물론 인근 코사무이섬을 이날 오후께 강타할 것으로 기상당국은 예측했다. '폭풍강타' 태국남부 섬, 관광객 3만명...
"흑염소를 포획하라"…'귀신 잡는 해병대'에 내려진 특명 2019-01-03 15:00:45
관광객들의 입도도 금지됐다. 한정된 배편과 좌석 수로 인해 관광객의 탑승을 통제한 것이다. 대규모 인원이 투입됐지만 작전은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염소들은 생각보다 재빨랐다. 작은 염소는 뜰채로 옮겼지만, 큰 염소의 경우 성인 남성 여럿이 포획해 나무봉에 다리를 묶어야 겨우 옮길 수 있었다. 포획한 염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