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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치워라" 주민들 경악…대낮 주택가 등장한 공포의 물체 2022-04-28 20:35:23
결과 해당 사진의 건물주는 재건축을 하는 과정에서 소음 등으로 이웃 주민과 마찰을 빚자 항의의 뜻으로 빨간 페인트 칠을 한 마네킹 20개를 주택 1, 2층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사유지에 설치한 것은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공연음란죄 등의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건물주를 설득해...
"살인죄로 교도소 갔다왔다"…주차 문제로 이웃 협박한 차주 2022-04-11 16:34:54
있는 여유 공간도 있고, 사유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A 씨는 또 다른 쪽지를 받았다. 쪽지에는 "주차하지 말라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주차를 또 하셨네요"라며 "저는 사람 죽이고 교도소 딱 한 번 다녀왔다. 저에 대한 도전은 죽음, 비참할 뿐이다. 주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쪽지 뒤편에는...
시멘트 공장 사라진 성수동, 제2의 청담동 될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04-07 07:20:02
공원화할 계획이었습니다. 사유지인 서울숲 내 주차장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매각하고 그 비용으로 철거부지를 수용해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운 바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지 근접공원을 축소하면서 주택용지로 민간에 매각할 경우 특혜시비와 함께 도시계획적 합리성이 부족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청와대 인근 `경복궁서측` 장기 미집행 주차장계획 폐지 2022-03-24 09:43:59
청와대 사랑채와 인접하고 있으며 단독주택 건물이 있는 사유지다. 이 부지는 지난 2010년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결정 당시 주차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됐지만, 이번에 주차장이 폐지되면서 인접 지역과 같은 일반관리구역2로 결정됐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200%이하, 높이 3층...
광주시, 1조5000억 들여 공원 9개 조성 2022-03-21 16:37:57
마륵, 신용, 봉산, 운암산 등 4개 공원은 사유지 보상을 완료했고 나머지 공원도 내년까지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국·공유지 및 사유지 669만4000㎡를 매입해 훼손지 100만㎡를 복원한 뒤 공원에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중외·송암공원 등 공원 내에 묘지가 있는 지역에는 수목을...
"아파트단지내 불법주차도 견인하라" 2022-03-03 17:26:21
등 사유지 내 주차갈등 해소방안’을 국토부와 법무부, 경찰청,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3일 발표했다. 권익위는 우선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등의 ‘교통방해’ 행정조치 근거를 내년 2월까지 신설하도록 권고했다. 입주민이 공동주택 주차장의 진·출입로 등 지정된 주차구획 이외의 곳에...
[우크라 침공] "서방 제재명단 오른 푸틴, 숨겨둔 재산 100조원 훌쩍" 2022-02-27 13:02:11
흑해 연안에 푸틴의 궁전으로 불릴 거대한 사유지를 짓고 있다며 그가 부패와 뇌물, 절도로 모은 돈이 10억 달러(1조2천억원)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미국을 비롯해 서방 동맹국들이 푸틴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 재산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미국 의회에 러시아 제재 관련 자문을 해 온 폴 마사로...
"신고로 적발된 불법사용 국유지 4년새 93곳…실효성 높여야" 2022-02-17 11:29:47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부처 이첩이 1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유지·지번 오류(180건), 변상금 부과(128건), 대부 중(42건), 처리예정(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중복 신고를 제외하면 4년간 신고 접수 후 실제 불법 사용이 확인된 국유재산은 93곳이었으며, 이와 관련해 부과된 변상금은 5억5천661만원 수준에 그쳤다. 운영...
"항상 두 칸 차지하고 주차" 항의해도 무시하는 '무개념' [아차車] 2022-02-11 11:33:01
이젠 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가진 셈이다. 2010년(1794만1356대)과 비교하면 약 700만 대 증가했다. 늘어난 자동차만큼 주차 갈등도 덩달아 폭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사유지(아파트·빌라 등) 내 주차 갈등으로 들어온 민원 건수는 지난해 총 2만4817건이다. 2010년(162건)과 비교하면...
남미 마약왕이 들여온 하마, 어느새 130마리…살처분 신세되나 2022-02-07 09:17:16
자신의 사유지 '하시엔다 나폴레스'에 만든 사설 동물원에 하마 4마리를 들여놓으면서 하마가 남미에 진출하게 됐다. 사설 동물원을 만들 정도로 당시 에스코바르의 부는 상상을 초월했다. 에스코바르는 남미 코카인의 미국 운송 루트를 개발해 미국을 코카인으로 중독시킨 장본인이다. 메데인 지역에서 세를 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