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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가해자는 위축 없이 당당 2023-12-06 13:18:57
"(신씨가 피해자에게) 2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혀 11월 25일 새벽 5시3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내용도 추가한다"고 전했다. 신씨는 8월 2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진영 "'스위트홈' 인기, 원작에 없는 캐릭터 모두 부담이었지만…" [인터뷰+] 2023-12-05 15:16:57
어땠을까' 생각해보고, 찬영의 사고방식을 납득해보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외적 요소도 신경 썼다. 운동선수였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다부진 몸을 표현하기 위해 하루에 다섯끼씩 정해진 식단을 먹었고,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6kg을 찌웠다. "평소 살이 잘 안 붙는 체질이라, 증량이 쉽지 않았어요. 극에서...
SK가스 평택기지, 29년 연속 무재해 달성 2023-12-05 14:29:29
LPG를 공급한다. 1994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9년을 달성했다. SK가스는 올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하며 국제적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도 인정받았다. 나종호 SK가스 SHE추진단 부사장은 "SK가스 평택기지의...
대구판 돌려차기,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50년 선고 2023-12-01 20:17:51
등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께 대구 북구 한 원룸에 귀가 중이던 B(23·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마침 B씨의 남자친구 C(23)씨가 원룸에 들어왔고, A씨의 행동은 제지됐다. 하지만 A씨가 C씨를 살해하려 그의 얼굴,...
차로 들이받은 초등생 "죄송하다" 말에 자리 떴다가…'집유' 2023-11-30 11:54:25
1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사고 이후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고 직후 B군이 고개를 숙여 '죄송합니다'라며 괜찮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현장을 벗어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이후 정황에서 피고인에 대해 일부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한국GM·기아·포르쉐 3개 차종 1만5천812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3-11-29 06:00:17
브레이크 자동잠금 기능 미반영)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돼 다음 달 4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르쉐 911 7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야 할 사고에도 사이드 에어백이 펼쳐져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 다음 달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차량...
교통안전·재해안전…사고 예방에 팔 걷은 손해보험사 2023-11-27 15:59:47
등 상해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을 펼쳤다.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가 눈에 잘 띄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보행로와 인근 벽면을 노란색으로 칠하는 사업이다. DB손보는 교통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가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길 건너다 차에 치인 父, 전치 14주인데 사건 종결" 억울 [아차車] 2023-11-25 20:00:01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인해서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사안에 따라서 형사 처벌이 가능하며 상해 정도에 따라 처벌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자전거 횡단도는 횡단보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으로 처벌되지 않을 수 있다. 자전거 횡단도는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가 일반도로를 횡단할...
'당기시오' 출입문 밀었다가 70대 사망…무죄→유죄 뒤집혔다 2023-11-25 15:57:53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가 피해자를 충격해 상해를 입혀 죄책이 가볍지는 않다"고 봤다. 다만 "과실 정도가 무겁다고 보기는 어렵고 사고 발생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다 한 점과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당겨야 할 문 밀어 70대 행인 사망…'무죄→유죄' 왜? 2023-11-25 15:01:49
서 있던 B(76·여)씨를 충격해 넘어지게 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고, A씨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출입문 안쪽에 '당기시오'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만큼 출입문을 안쪽으로 당겨 문을 열어야 함에도 주변을 잘 살피지 않고 세게 밀어 주의 의무를 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