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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법 시행했다면 현산 CEO `구속`...정부 강력 경고 2022-01-20 17:27:15
때문입니다.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거는 공사절차라던지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고, 잘못됐다라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조사 중에 있기는 하지만 (중대법이 시행됐으면) 조사 처벌대상이 된다고 봐야 겠죠] 정부도 이번 사고가 우리 사회의 재해예방 체계가 충분하지 않다며...
터널내 도로 금만 가도 점검하라니…공공기관 "다 막고 공사할 판" 2022-01-18 17:32:40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새도 없이 법과 시행령을 제정했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을 법 시행 불과 한 달 전에 내놓은 것은 졸속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책임자’ 법적 해석 논란중대재해법상 공공 부문에서 혼선이 가장 많은...
"노면에 금만 가도 터널 막아라?" 정부 지침에 '멘붕'된 공공기관들 2022-01-18 16:12:31
내놓고 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논의할 새도 없이 1년만에 법과 시행령을 만들고 정부 가이드라인은 불과 법 시행 한달 전에 내놓는 것은 졸속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중대시민재해의 경우 중대산업재해보다...
"안전인력 연봉 1천만원 더"…중대재해법이 부른 '스카우트 전쟁' 2022-01-16 17:32:39
홍보에 나섰다. 고용부 산하 한국폴리텍대도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학과 신설을 검토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안전 분야 대학원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지난해 1학기부터 안전공학과 대학원 지원자가 눈에 띌 정도로 늘었다”며 “중대재해법에 대한 사회적...
[2022 한경 신춘문예] 도망치긴 싫었다…버티다보니 해볼 만했다 2021-12-31 16:29:56
나를 늘 응원해준 가족, 친구 그리고 서울과기대 교수님들과 아낌없이 지도해주시는 나희덕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내 시의 가능성을 믿어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최선의 최선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이 되겠다. ■ 박규현 씨는 △1996년 서울 출생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재학
[2022 한경 신춘문예] 박규현 "세상 떠난 친구 생각하며 쓴 시, 당선 소식에 하염없이 눈물만…" 2021-12-31 16:28:38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문예창작과만 거의 10년째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서울과기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대학에서도 할 수 있게 됐지만 고민은 깊어졌다. “고등학교 땐 대학 입시란 목표가 있다 보니 무엇을 써야 할지...
2021 과기대전 개최…한국과학상에 '소아마비 극복' 김인강 교수(종합) 2021-12-22 18:41:13
과기대전 개최…한국과학상에 '소아마비 극복' 김인강 교수(종합) 김윤호 교수와 함께 수상…이태억·이태우 교수 한국공학상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우리나라 과학기술 성과를 둘러볼 수 있는 '2021 과학기술대전'이 22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양수산업 가능성 엿본다…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내일 개최 2021-12-06 11:00:01
투자세미나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포상하는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식과 투자 협약 10건 및 기술이전 협약 3건의 체결식이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방파제 공법을 개발해 매출 80억원을 달성한 ㈜유주가 대상을, 양식전복 개량 플랫폼을 개발한 제주대학교 이제희...
중국, 양자과학ㆍ기술 육성에 전력투구…박사과정도 첫 승인 2021-11-30 11:30:32
중국과학기술대 박사 과정 승인…시진핑 의중 반영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미국과 기술 패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양자(量子) 과학 및 기술 육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양자 위성통신인 '묵자(墨子)호'를 발사하고, 세계 최장 구간의 육상 양자 암호 통신망을 구축한 데...
신소영 개인전, 종로 '갤러리 너트'서 오늘부터 열려 2021-11-23 16:26:38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등에서 디지털 아트와 그림을 가르쳤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제주도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작품들은 모란미술관, 문신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등에소장되어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