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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 떼버려 시끄러운 오토바이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가능 2022-12-08 18:07:19
변경신고 조항을 신설한 화학물질등록평가법 개정안,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명확히 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에는 최근 폐짓값이 떨어지면서 고물상이 폐지를 수거하지 않는 '폐지대란'이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폐지와 고철 등 값어치가 있는 폐기물에 대해서도 지자체가...
[단독] 정보보호 지침도 기준도 모호…'규정없음'에 표류하는 의료앱 2022-12-04 18:19:04
논란은 커지고 있다. 세금 신고와 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최근 개보위 조사2과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삼쩜삼은 기존 세무사들처럼 회원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했다. 하지만 자비스앤빌런즈가 주민번호를 수집할 권한이 있는지가 논란이 됐다. 업체 측은 “납세자 권익...
'절세 단말기'로 세금 줄인다? 43개 불법 결제대행업체 점검 2022-11-30 12:00:03
대행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맹점의 매출 과소 신고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절세 단말기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매출의 7∼8%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떼 갔다. 국세청은 관련 광고 자료와 신용카드·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을 빅데이터 분석...
KB증권,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 시행 2022-11-30 09:05:53
신고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신고대행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고기간 전인 내년 4월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고객은 KB증권 ‘Premier Member 블랙’ 및 ‘KB Prestige S’ 등급 이상의 고객이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VIP고객과 관련된 세무신고대행 업무는 이제 금융업계에서 빼놓을 수...
한동훈 "더탐사, 민주당과 협잡한 정치 깡패" 2022-11-28 10:49:08
정치인들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들을 대행했는데 지금은 더탐사 같은 곳이 김의겸 민주당 의원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 정치 깡패들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이라든가 피해자 명단의 무단 공개, 법무부 장관 차량의 불법 미행, 법무부 장관 자택의...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송파구, 조세정의 실현에 나선다 2022-11-24 13:16:30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는데 환급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환급신고 지연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송파구는 지난 5년치(2018~2022년) 지방세 환급금 6232건 2억7300만 원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11월 30일까지 일제 정리를 추진하고 있다....
후보도, 관심도 없는 총학생회 선거에 비방만 난무…유명무실한 ‘총학’ 이대로 괜찮나 2022-11-22 11:26:12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장 직무대행도 중도 사퇴해 교내 축제가 열리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 씨는 “나도 그랬지만 학우들이 전반적으로 총학생회 투표에 관한 관심이 크게 떨어진다”며 “학생회가 없어도 비대위가 꾸려지고 결국 학교 행정은 어떻게 하든 진행되니 되려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현대캐피탈, ESG경영 속도…"금융소외계층 서비스 확대" 2022-11-08 10:20:48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을 대행해주고, 차량 탁송료 면제와 차량매매 후 교통비를 지원하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고령층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더해졌다. 현대캐피탈은 신용조회가 발생할 경우 고객은 물론 사전에 고객이 지정한 사람에게 동시에 알람을 보냄으로써 고령층의 안전한 금융 거래를 돕는...
"100만원 싼 샤넬백 사려다 수백만원 날렸다"…무슨 일이?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11-05 20:19:27
판매하는 행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개인 간 거래'로 위장해 판매하는 수법을 씁니다. 판매자들 중 일부는 가품이라는 고지 없이 '가짜 보증서'까지 만들어 구매 대행으로 속이고 구매자들을 유인했습니다. 온라인 상품 거래가 일상화된 가운데 중국 판매자들이 국내...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동훈 "장관직 걸겠다" 2022-10-24 17:32:33
총재 권한대행과 새벽 3시까지 술자리를 했다는 공익 신고가 있었다"고 말하자 "간 적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한 장관은 "저 자리에 있거나 근방 1km 안에라도 있었다면 저는 다 걸겠다. 의원님도 거시라"라며 "저를 스토킹하는 언론과 야합해서 모욕하는 데 자괴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이 전한 목격자의 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