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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신기업가 정신은 지속가능 사회 밑거름" 2024-01-25 18:12:13
올해 처음 열린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기업의 목적과 역할이 이윤 창출에서 사회가치 증진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논지다. 협의회는 최 회장이 2022년 발족했다. 그가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이듬해다. 76개사로 시작해 25일 현재 회원사가 1468개로 늘었다....
새마을금고에도 유동성 공급…한은, 시장운영대상기관 확대 2024-01-25 18:05:30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 기준과 입찰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운용사는 지금도 공개시장운영 대상 기관에 포함돼 있지만 요건을 충족하는 곳이 없었다. 한은은 이날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6개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을 공개시장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포함했다. 대규모 예금인출...
[포토] 신기업가정신 강조하는 최태원 회장 2024-01-25 17:26:30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 본행사에 앞서 결식우려 아동들을 위한 마음상자 접기 봉사를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네번째)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 본행사에 앞서 결식우려 아동들을 위한 마음...
태영 CP4 사업장 대주단 회의…4천억원 추가투입 논의 2024-01-25 15:32:48
푸본현대생명, MG새마을금고중앙회, 44개 지역 단위 신협 등 55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역 단위 신협이 다수 포함된 만큼 대형 금융사에 출자 부담이 지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태영건설 사업장도 조만간 대주단협의회를 열고 사업장 향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새마을금고 사태 재발 막자"…한은 공개시장운영에 비은행 포함 2024-01-25 14:00:04
상호저축은행·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포함된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 유동성과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한은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고유동성...
한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직접 유동성 공급 가능해진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1-25 14:00:04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농·수·신협 및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와 개별 상호저축은행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새롭게 추가하기로 했다. 고유동성 자산인 국채 등을 많이 보유한 곳을 중심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들 기관은 주로 한은의 RP매입에 참여해 위기 시 유동성을 공급받는 데...
최태원 "올해 사회문제 해결 실천프로젝트 확대…기업들과 호흡"(종합) 2024-01-25 11:32:25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연 '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지속가능하지 않으면 기업도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삼아 기업도 지속가능한 사회의 문제에 조금 더 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2년...
신기업가정신협의회 회원사 한자리에…'기업의 사회적역할' 고민 2024-01-25 10:00:05
신기업가정신협의회 회원사 한자리에…'기업의 사회적역할' 고민 대한상의, 'ERT 멤버스 데이' 개최…우수사례 공유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경제계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
[단독] 태영건설 CP4 사업장에 4000억 추가 지원…대주단 '뼈깎기' 돌입 2024-01-22 16:02:37
신협이 포함돼 있어 신한은행, 교보생명 등이 더욱 부담을 지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주단 회의에서는 추가 출자를 하는 대주에게 줄 혜택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출자는 각 회사별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해 부담으로 작용한다. 추가 출자에 고통이 따르는 만큼 최선순위로 지위를 격상시켜주거나 높은...
"부실 PF 빠르게 정리"…불안심리 차단 2024-01-17 18:27:06
할 계획이다.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충당금 적립 기준도 동일하게 상향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제2금융권 손실을 미리 많이 반영할 방침”이라며 “PF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못하는 사고가 날 경우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이런 조치가 반영되면 부실 PF에 대출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