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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출전 '마지막 기회'…벤투호 승선 '생존경쟁' 2018-12-05 11:41:26
참가했던 공격수 석현준(랭스)과 이청용(보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까지 승선한다면 최대 9명까지 아시안컵 23명 엔트리에 들 수 없다. 골키퍼 트리오 조현우(대구)와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3명은 아시안컵 출전이 확정적이다. 나머지 포지션은 '벤투호 4기'에 소집된 뉴페이스들이 아...
구자철, 부상 복귀 후 첫 선발…팀은 하위권 팀에 덜미 2018-12-02 01:26:11
아우크스부르크는 3연패에 빠지며 13위(승점 13)를 유지했다. 시즌 3승째를 올린 슈투트가르트는 단숨에 15위(승점 11)로 도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전 분위기를 주도하고도 전반 39분 아나스타시오스 도니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다녔다. 후반 11분 마르틴 힌터레거의 날카로운 헤딩 슛이 상대팀 론-로베르트...
벤투호, 손흥민 원더골에 '반색'…아시안컵도 '기대감' 2018-11-25 08:27:46
치르지 않고 소속팀에 복귀했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전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건재를 알렸다. 구자철은 벤투호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아시안컵에 뛰지 못하는 남태희의 부상 공백을 메울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chil8811@yna.co.kr (끝)...
'부상 복귀' 구자철, 교체 출전…정우영은 데뷔 무산 2018-11-25 01:54:55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반면 기대주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데뷔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구자철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27분 율리안 쉬버...
獨 법원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차량 판매가로 보상해야" 2018-11-23 23:04:27
판매가격 그대로 보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법원은 23일(현지시간) 폴크스바겐을 상대로 2012년에 배기가스 장치가 조작된 '골프' 디젤 차량을 구입한 한 소비자에게 3만 유로(약 3천850만 원)를 보상해야 한다고 판결한 것으로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법원은 폴크스바겐이 판매량을...
남태희 아시안컵 출전 '불발'…누가 공백 메울까? 2018-11-22 11:54:51
대신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후보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보훔), 황인범(대전) 등이 꼽히고 있다. 구자철은 호주와 평가전 때 '요추·고관절 염좌' 진단을 받아 우즈베크전을 치르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지만 부상이 심하지 않아 아시안컵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좌우 측면 미드필...
황인범 "'벤투호 황태자'라는 말 감사하지만 아직은 부족" 2018-11-21 19:27:48
선발로 나서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과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경기 조율이나 패스, 슈팅 가릴 것 없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무패 행진의 중심에 섰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전반 9분 남태희(알두하일)가 터뜨린 선제 결승 골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그는...
벤투호 곳곳 자리 잡은 '자카르타 멤버'…세대교체 '물 흐르듯' 2018-11-21 12:20:57
자리를 비웠던 이청용(보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베테랑과 더불어 어린 선수들을 다수 불러들였다. 그 중심을 이룬 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선수들이다. 이미 벤투 감독의 중용 속에 두각을 나타내며 주축 급으로 올라선 미드필더 황인범(대전), 중앙 수비진 주전급인 김민재(전북) 외에도 여러...
주세종, 우즈베크전 패스·볼터치·크로스 '압도적 1위' 2018-11-21 11:06:48
전반 44분 고관절 부위를 다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주세종은 우즈베크전에서 선발 기회를 잡았고, 인상적인 활약으로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의 빈자리를 잘 메워 내년 1월 아시안컵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벤투호의 '보물' 황인범 "내년엔 더 성장할래요" 2018-11-21 06:37:00
능력을 확인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으로 파트너를 바꿔가며 호흡을 맞춘 그는 경기 조율이나 패스, 슈팅 가릴 것 없이 눈에 띄는 활약으로 무패 행진의 중심에 섰다. 이번 달만큼은 공격의 핵심 황의조(감바 오사카)만큼이나 팀 내 비중이 컸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그는 남태희(알두하일)가 터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