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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북단체, 이번엔 '美대사 참수대회'…무엇이 이들을 날뛰게 하나 2019-12-12 17:46:12
정부와 여권이 책임을 피해가기 어렵다.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민이 데모해야 (미국이) 바뀐다”고 했다. 경찰은 과거 불법시위 진압에 헌신했던 경찰관들이 ‘적폐’ 취급당하면서 공권력 집행에 거의 손을 놓고 있다. 친북세력이 미대사관저에 난입할 때 지켜만 봤고,...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의 황당 발언 "미군 철수땐 中이 핵우산 제공하면 어떻겠나" 2019-12-05 16:48:46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만약 북한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고 그 상태로 북한과 협상을 하는 방안은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문 특보는 지난 4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개최한 국제회의에서 이 같은 돌발 질문을 중국...
[사설] 미국 대사가 '종북좌파' 언급, 그냥 지나칠 일 아니다 2019-12-02 17:45:45
은연중에 드러낸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민이 데모해야 (미국이) 바뀐다”고 한 뒤 친북 단체가 대사관저 담을 넘어 난입하는 일이 벌어졌고, 경찰은 지켜보기만 했다. 이러니 미국이 쉽게 의구심을 떨칠 수 있겠는가. 한·미 간 이견이 계속 노출되는...
문정인 "文의장의 '1+1+α'가 가장 합리적 징용 해법" 2019-11-26 09:31:50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하 특보)은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양국 기업과 양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뜻을 표명했다. 문 특보는 26일 보도된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희상 (국회) 의장이 제안한 1+1+알파(α) 안이 원고 측도 일본 측도 받아들일 수...
또 반미 발언 쏟아낸 문정인 "주한미군 감축돼도 문제없다"…정작 아들은 미국 국적 2019-11-26 08:59:03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또 반미 발언을 쏟아냈다. 문 특보는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주한미군 병력을 5000~6000명 감축한다고 해서 한·미 동맹의 기본 틀이나 대북 군사적 억지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한·미 방위금 분담금 협상이...
미 전문가 "방위비분담, 결국 합리적 선에서 타협할 것" 2019-11-25 11:39:52
외교안보매체 내셔널인터레스트(NI) 기고를 통해 70년 동맹의 한미 양국이 최근 방위비분담협상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는데 대해 양국이 계속 이견을 보일 경우 장래 한미 양국의 협력관계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미국이 400% 추가 방위비...
문정인 특보 방중…中외교부 부부장과 한반도 문제 논의 2019-11-14 14:46:57
문정인 특보 방중…中외교부 부부장과 한반도 문제 논의 中외교부 "한중 관계·한반도 문제 의견 교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외교 당국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문정인...
[모닝브리핑] '한파 속 수능' 전국 55만명 응시…"따뜻하게 입으세요" 2019-11-14 07:04:55
준비해야 합니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춥습니다. 낮 최고기온 역시 3∼11도로 평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전날 내린 비가 밤사이 얼어 아침에...
日아베, 1주새 각료 2명 연쇄낙마에 궁지…"심각한 도덕파괴"(종합) 2019-10-31 19:06:18
당 총재 외교특보로 활동한 측근으로 지난달 11일 개각에서 처음 각료로 기용됐다. 그는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아주 화려한 정치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깎아내린 인물이다. 올해 1월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강연하며 "한국 전체에 '일본에 대해서는 무엇을 해도 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등 8명 한국당으로...박찬주 빠져 2019-10-31 13:05:40
경제에 주력한 첫 번째 행사였다"며 "앞으로 안보 부분 인재들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영입 취소가 아닐 수 있다고 시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영입 인사들에게 직접 한국당 점퍼를 입혀주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이날 발족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