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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정부, 첫 협상 결렬…입장차만 확인하고 종료(종합) 2022-11-28 17:59:57
안전운임제 3년이 끝나면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제대로 합의를 거쳐서 정당성이 있는지 보자는 것"이라며 "(화물연대에) 연말 전까지 일몰제 연장을 위해 협조하고 바로 운송에 복귀하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구헌상 물류정책관은 "화물연대에서 업무개시명령을 미뤄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우리는 정부 차원에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시민응원전 안전대책 마련' 2022-11-28 15:56:09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기도·수원시 공무원과 경기도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원, 경찰, 소방, 경호인력 등 총 344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3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주 경기장 서측 스탠드 출입구 1A와 1B로 입장하면...
광화문 거리 응원에 2만6000명 몰렸다…현장 어땠나 보니 2022-11-25 09:50:59
질서와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민들도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 거리를 유지하려는 모습이었다. 자정 가까운 시각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펜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고, 뒤이어 섹터 안에 있던 관람객들도 순차적으로 귀가하기 시작했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안내 요원이 경광봉을 흔들며...
`수많은 경찰 호루라기 소리`…2만6천 인파 거리응원 안전 2022-11-25 06:55:50
`안전하게 관람해달라`고 여러 차례 방송으로 당부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화장실에 가려는 인파가 몰려 구역 바깥으로 나가는 데만 10분 넘게 걸리기도 했지만, 경찰 등이 질서를 유지하면서 앞 사람을 밀거나 누군가 넘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민들도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 거리를 유지하려는 모습이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 응원행사'에 소방력 집중 2022-11-24 11:58:59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경기장 주변 기동순찰을 펼치며 위험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에 나선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전 귀가를 위한 홍보 방송과 담뱃불, 축포 등 화재위험 요소에 대비할 계획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장에 현장 응급의료소도 운영한다. 본부 구급대책팀장을 비롯해 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원 6명,...
서울시, 광화문 심야 응원 가능 여부 두고 `고심` 2022-11-21 16:23:00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물리적인 사전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는 하지만 서울시로선 아무래도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달 초 대한축구협회는 "참사가 난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거리 응원을 하는 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거리 응원을 취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군중 밀집으로 인한 참사를 겪은...
승하차 정보·위치 실시간 공유…서울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2022-11-15 18:15:04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 운영과 함께 5년 만에 안심이 앱 서비스도 전면 개편했다. 우선 안전한 밤길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는 24시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귀가동행 서비스 운영 시간 30분 전인 밤 9시30분부터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귀가동행 서비스를 원하는 누구나...
양천구, 수험생 특별 비상수송차량 22대 지하철역과 수험장 주변 배치 2022-11-15 14:55:26
‘안전관리’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시험 일주일 전부터 자율방범대원 400여 명과 함께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학교, 학원, 독서실, 지하철역 주변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찰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의 안전귀가를 지원하고 주취자, 고성방가(소음) 신고, 인계 등을 통해 시험 당일까지 안전하게 지낼 수...
회식후 무단횡단 사망 공무원 '순직' 2022-11-14 18:20:24
상관 및 부서 직원들과 회식한 다음 귀가하던 중 집 근처에서 길을 건너다 자동차에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 유족은 같은 해 10월 인사혁신처에 순직유족급여 지급을 청구했으나 인사혁신처는 “만취 상태라 하더라도 무단횡단은 안전수칙 위반”이라며 보상금을 절반만 지급했다. 공무원연금법에...
'회식 참석' 공무원 만취 상태로 무단횡단하다 사망…"순직 인정" 2022-11-14 10:03:37
저녁, 상관 및 부서 직원들과 회식한 다음 귀가하던 중 집 근처에서 길을 건너다 자동차에 부딪쳐 다음날 사망했다. 이에 A 씨 유족이 순직유족급여를 청구했으나 인사혁신처는 "공식 회식을 했어도 만취 상태로 무단횡단을 한 건 안전 수칙 위반"이라며 가결 중과실을 결정했다. A 씨의 과실이 크니 순직유족급여도 절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