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팔만으로 올림픽 도전…패배에도 박수갈채 2024-08-06 17:23:20
부작용에 따른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했다. 그래서 서브를 넣는 방식도 조금 다르다. 왼손에 든 탁구채로 공을 높이 띄우고 다시 왼팔로 휘두른다. 알레샨드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020 도쿄 패럴림픽 단식 은메달 등 장애인 탁구에선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된다. 서재원...
역대급 성적인데 돌연 사퇴한 사격연맹 회장…"임금체불 내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6:56:28
전했다.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양궁(금 5·은 1·동1)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딴 종목이다. 신 회장은 지난 6월 초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사격은 한화그룹이 20년 넘게 후원하며 200억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장기간 후원으로 소기의 목적을...
왼팔 하나로 올림픽 나선 탁구선수…패배에도 박수 쏟아졌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5:12:58
다르다. 왼손에 든 탁구채로 공을 높이 띄우고 다시 왼팔로 휘두른다. 알렉산드로는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020 도쿄 패럴림픽 단식 은메달 등 장애인 탁구에선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된다. 장애의 벽을 넘어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룬 그는 폴란드의 나탈리아 파르티카(35)에 이어 역대...
'K-양궁' 숨은 조력자, 현대차 말고 더 있다[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08-06 15:06:56
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을 확보한 것은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K-양궁'입니다. 양궁에서만 무려 5개의 금메달을 확보했거든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도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이 제 실력을 발휘하는 데...
한국 '金 5개' 딴다더니…역대 최고 성적까지 2개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4:55:49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자 67㎏ 이상급 이다빈(28·서울시청)도 오는 10일 출격한다. 오는 8일 막을 올리는 근대5종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따낸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가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함께 남자부 경기에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성승민(21·한국체대)과 김선우(경기도청)가...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귀국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3:37:20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메달을 들고 6일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이자 현조부인 허석 지사의 기적비를 찾았다. 허미미 선수는 참석자들과 함께 현조부인 허석 지사의 기적비를 참배하고 올림픽 은메달과 동메달을 기적비 앞에...
[올림픽] DK아시아, 인천 소속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지급 2024-08-06 11:19:10
획득한 선수에게는 1억원의 포상금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포상금을 인천시 체육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전훈영 선수는 1억원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은메달을 획득한 전은혜 선수는 5천만원을, 유도에서 동메달을 딴...
"아이 2명" "와우"…김우진·엘리슨,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0:38:02
끝에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양궁 김우진(32·청주시청)과 브레이디 엘리슨(35·미국)이 기자회견 직전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대화한 남자양궁 김우진 엘리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전날 SBS...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2024-08-06 10:27:38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김예지 "머스크와 식사? 영어 못해 안 돼"…총 들면 하는 생각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0:10:36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10m 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가 냉정함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김예지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세계적 부호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사격 세계 챔피언 김예지가 나오면 멋질 것 같다.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 할 필요 없이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