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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생태탕 식사했음에도 허위사실 공표"…與 고발 2021-04-05 17:34:57
입회 의혹에 대해서 전면 부인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인과 큰 처남만 현장에 갔다고 거짓 증언을 해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며 "측량 끝난 다음 생태탕집에 가서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 주인 아들이 구체적 진술함에도 자신은 간 적 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당선될 목적으로...
與 서울시의원들 "오세훈 내곡동 의혹 행정사무조사 추진" 2021-04-05 17:31:40
해 점검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자신의 권한을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취함으로써 공직자윤리법상의 이해충돌 회피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며 "실제로 오세훈 후보가 토지측량에 입회한 날은 6월13일인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6월20일 SH는 지구 지정...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해코지 당할까 힘들어해" 2021-04-05 12:02:39
측량 입회 후 자신의 식당에 들렀다는 주장을 했던 생태탕집 주인 아들 A씨가 5일 오전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보류했다. A씨는 당초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가 2005년 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정황을 공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일정을 변경했다. 그는 신분을 노출하는 것에 압박감을...
미얀마 내전 우려 속 미·독 등 자국민에 "떠나라" 명령·권고(종합) 2021-03-31 18:00:54
건강해 보였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수치 고문은 경찰 입회와 군부가 대화를 감시하는게 합법적인가를 물었고, 직접 변호인들과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수치 고문은 쿠데타 직후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이며, 현재까지 뇌물수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돼 최장 징역 24년형 선고도 가능한 상황이다....
박영선 측 "오세훈, 측량 현장 갔나 안갔나 명확히 답변하라" 2021-03-30 11:41:34
서류상) 장인께서 입회서명하신 걸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장인어른은 소유주가 아니기 때문에 소유주는 위임장을 써줬다는 얘기고 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의원은 이어 "내곡동 땅 관련 포함된 내곡지구사업에 대해 서울시장에게 보고가 됐다고 하는 (사무관) 증언이 나왔다"며 "그런데...
조수진 "선글라스 쓰고 키 크면 모두 오세훈인가" 2021-03-30 11:00:24
"그렇다면 손해 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측량 당시 오세훈 후보가 입회했다는 당시 입회인들 증언에 대해서는 "보도가치는 있으나 우선 측량 입회인 서명, 이것은 토지 소유자가 아니어도 가능하지 않느냐"며 "선글라스를 낀 키 큰 사람이 오세훈 후보라고 단정할 수 있느냐. 영상 있느냐"고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오세훈 vs 박영선 토론' 해석 아전인수…서로 압승 판정 2021-03-30 10:20:40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입회했다는 증인이 3명이라며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다그쳤고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확인하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증인에 대해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3명이...
朴 "내곡동 거짓말" vs 吳 "성추행 보궐"…TV토론 격돌 [종합] 2021-03-30 00:46:50
현장 입회 여부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박영선 후보가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묻자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분명히 안 갔는가"라고 되묻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증인이 3명"이라고 말하자, 오세훈 후보는...
"오세훈 내곡동 분명히 왔다…백바지에 선글라스, 생태탕 먹어" 2021-03-29 11:36:56
출연해 "당시 측량 관련 현황보고서에 누가 측량을 의뢰했는지, 현장에 누가 입회했는지 다 기록돼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작인이 당시 오 후보를 알아봤다는 방송보도에 대해서는 "당시 측량하게 된 이유가 처가 땅에 불법 경작을 한 분들을 내보내야 할 필요성 때문이었다"며 "그분이 무슨 이야기를 한들 무슨...
박영선 "강북부터 재개발"…오세훈 "동북권에 제4도심" 2021-03-28 17:13:15
해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상당 부분 민간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에 동시다발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 후보 측은 28일 내곡동 땅 측량에 오 후보가 직접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KBS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중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는 2005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