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창업 성공 키워드는 '골목길' 2017-03-23 19:23:52
소장은 “골목길에 가게를 여는 것은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이 적합하다”며 “투자비가 적게 들고 소규모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골목길 창업의 최대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서울 연남동, 문래동 등 상권으로 인식되지 않던 동네들에 점포가 생기고, 이런 곳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
"BGF리테일, 수익성 개선 지속" - SK 2017-03-22 07:57:50
"통상 4분기와 1분기는 비수기로 출점 점포수가 둔화되는데 작년 4분기부터 비수기 출점 속도의 둔화폭이 크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편의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자영업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역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은퇴자 확실한 수입원...대단지 단지내상가 인기 2017-03-21 09:18:11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건설사들이 짓는 상가는 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실제로 지난 달 말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롯데건설의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은 78개 점포 공급에 최고 304대 1,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 2일만에 모든 점포의 계약이 완료되기도...
"아 옛날이여" 경남의 명동 마산 구도심은 살아날까 2017-03-19 09:00:07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오동동에서 30년간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2000년 이후 경기가 계속해서 나쁘다면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제발 좀 상인을 위해서 힘써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 가운데선 상인회나 시청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마산 구 도심 상권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아 ...
[이슈분석] 영업점포는 변신 중···4시 문 닫는 은행 '옛말' 2017-03-15 17:02:05
오프라인 지점입니다. 은행들은 회사원과 자영업자를 위해 영업시간을 늘리는가 하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전용공간도 마련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재홍 기자입니다. <기자> 저녁 6시 6분. 은행 영업이 한참 지난 시간이지만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로 창구는 북적이고...
조물주 위 건물주 '옛말'…상가 투자 ‘주의보’ 2017-03-10 20:30:43
나온 점포수는 1만6천 여개로 전년에 비해 52% 증가했습니다. 수요가 없다보니 권리금이 수천만 원 가까이 하락한 곳이 수두룩하고 억대 권리금을 아예 포기한 곳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내 평균 권리금은 8,510만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염정오 점포라인 팀장...
조물주 위 건물주 `옛말`…상가 투자 ‘주의보’ 2017-03-10 17:21:39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염정오 점포라인 리서치센터 팀장 "악재가 많다. 부동산 대출규제 심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금리인상까지 있어 자영업 좋다 볼 수 없고 앞으로 더 안좋아져 매물이 지금보다 2배 이상 나올 것 같다" 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에 권리금이 없는 점포가 속속 등장하면서 지난 2008년...
[#서울치킨맵] '치킨 엑소더스' 서막…15년 생존율 47.3% 2017-03-07 11:13:59
짧았던 점포입니다. 그만큼 장사가 안됐다는 겁니다.서울 내 치킨집은 커피점보다 대체적으로 회색 상자가 길고 프랜차이즈별로 길이 차이도 적습니다. 그만큼 치킨집이 커피점보다는 두루두루 영업이 안정적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자영업 치킨점의 박스 플롯이 여타 프랜차이즈 못잖게 길고 넓습니다. 유명하지 않더라도...
[#서울커피맵] 커피공화국‥카페 점 찍으면 서울지도가 뜬다 2017-02-23 14:18:31
이었습니다.#7. '복불복' 카페베네..'단명' 자영업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다 잘 살진 못했습니다. 특히 카페베네가 그렇죠. 브랜드 흥망성쇠를 반영하듯 프랜차이즈 중 회색 상자 길이가 가장 짧았습니다. 정규 분포 상 영업일은 1468일(4년)~2301일(6.3년), 전체 293개 매장 중 147개 매장이 회색 상자에 ...
"우애 깊은 동생·믿음직한 큰 딸"…화마에 '참변' 2017-02-05 13:12:41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강씨의 아버지(57·자영업)는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다 보니 스무 살 나이에 취업해서 스스로 돈을 벌었다"며 "아빠, 엄마가 잘살지 못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라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어 "매사에 긍정적이고 정말 착해서, 법 없이도 살 아이였다"며 "또 자기 조카만 보면 예뻐서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