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소득층 목돈마련' 희망·내일통장 5월 가입자 모집 2017-04-28 08:28:56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한 사람이 가입 대상이다. 두 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계좌에 적립하면 정부에서 추가 적립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만기 후 최대 2천6백만원까지 인출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매월 가입자를 모집하고, 차상위 가구와 주거·교육 급여...
한경연 "소득수준 따라 차등 지원 '안심소득제' 도입" 2017-04-25 11:00:13
급여 중 생계, 주거, 자활급여,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을 폐지하는 대신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자는 것"이라며 "소득분배 개선효과를 높이고 근로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밝혔다. 한경연이 2015년 가계동향조사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안심소득제가 시행되면 가구당(818만가구) 평균 연간...
쌀 포대 지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자구 노력 있어야" 2017-04-23 12:00:08
채 자활 근로로 아들과 함께 생계를 잇는 C(60)씨는 누리복지팀의 사례 관리사인 권은희 씨를 두고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때 따돌림과 학교 폭력을 당하고 결국 고1때 자퇴를 한 뒤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린 아들이 C씨의 가장 큰 걱정이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남편마저 그런 아들에게 주먹을...
취약계층 일자리·자활 돕는 착한 편의점 생긴다 2017-04-18 10:12:45
컨설팅 등을 무상지원하고 자활센터가 직원 인건비와 편의점 운영 초기 비용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월세는 BGF리테일과 자활센터가 4대6 비율로 분담한다. 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6∼10명을 선정해 3교대로 편의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도구가 지원하는...
자활사업단, 프랜차이즈 순대점서 경영수업 받는다 2017-04-09 12:00:04
취업 기술을 익혀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연간 4만명이 사업에 참여해 2천800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활기업으로 독립하는 사업단도 매년 150여개에 이른다. 본래순대 희망드림 1호 매장은 자활사업단이 기업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위탁 경영하는 첫 매장이다. 전문기업으로부...
경남도, 1조3천억 투입 일자리 10만6천개 만든다 2017-04-02 08:00:08
등 장애인 일자리 2천100여개, 저소득층 자활근로 등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6천900개,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등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4천800여개도 만든다. 고부가가치 산업 일자리도 지속해서 창출한다. 경남미래 50년 핵심사업인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등 3개 국가산단과 3D프린팅·항노화·로봇 등 신성장산업과...
서울 노숙인 절반 이상 근로능력 OK…일자리 지원한다 2017-03-28 11:15:03
청소, 장애인 작업장 보조, 사무 보조 같은 일을 한다. 근로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것으로 평가된 D·E 그룹 2천747명(45%)은 공동·자활작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공동작업장은 쇼핑백 접기, 양초 제작, 전기제품 포장, 장난감 조립 등 단순 노무 형태의 가내수공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올해 2곳을 늘려 서울 시내 총 16곳에...
박기성 교수 "기본소득제 대신 안심소득제 도입하자" 2017-03-28 10:01:19
"강한 근로유인을 제공해 지원받는 가구의 노동공급을 증가시켜 국민경제에 기여할 뿐 아니라 노동 소득을 증대시켜 국가 지원액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생계·주거·자활급여와 국세청의 근로·자녀장려금 등이 폐지되면서 행정비용이 절약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을 맡은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서울 양천구 "위기의 50대 독거남 사회 복귀 돕는다" 2017-03-23 11:40:01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지금은 자활 근로로 택배 일을 시작했고, 청약통장을 개설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A씨 처럼 위기를 겪는 50대 독거남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나비男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KDI "조세·재정지출 정책 제각각…시너지 커녕 역효과" 2017-03-22 12:00:05
= 근로장려세제(EITC)는 저소득층의 근로를 유인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고자 일정 소득과 재산을 밑도는 근로자와 자영업자에게 세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2008년부터 시작됐다. 2015년부터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급하는 자녀장려세제(CTC)가 추가로 도입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