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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전문가 되는 방법,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인공지능 전공 진학상담 증가 2024-02-06 18:10:05
성적 때문에 학과 선택에 있어 선택권이 없어 고민 중인 수험생들이 많은 가운데, 대학 진학의 차선책 중 하나로 대학 부설 교육기관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 부설 교육기관 중 하나로 4년제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인공지능 전공을 포함해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세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방법이다. 공통, 일반선택 과목은 물론 진로 선택까지 대학별 반영 학기 전반에 걸쳐 수업 관련 기록 전체를 평가한다. 동아리, 봉사 등 비교과 부분을 평가하지 않을 뿐 사실상 학생부종합과 유사한 평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내신성적만 좋아서는 합격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내신뿐 아니라 발표, 토론, 과제...
"인류가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AI 만들어야" 2024-02-04 18:39:50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한 지능형 반도체 전공을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까지 ‘이대 3대 첨단학과’를 완성했다. 그는 첨단기술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여성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대에 따르면 국내 주요 10개 대학의 여학생 비율은 절반에 육박하지만 STEM(과학, 기술, 공...
"꽃미남 후배 그놈, 죽을 만큼 싫었어"…男 결국 벌인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03 07:05:46
탁월했고, 그림은 미켈란젤로의 전공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이대로는 그림 실력에서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굳어질 수 있는 상황. 미치도록 이기고 싶었던 미켈란젤로는, ‘용병’을 고용합니다. 그 용병이란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막 건너온 스물여섯 살의 화가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세바스티아노의...
인재유출 막기 위한 제1원칙 '돈보다 비전' 2024-01-30 16:55:59
일자리 선택 기준의 상단에 자리한다. 그렇기에 높은 보상 지급은 기업들이 쉽게 떠올리는 방법이다. 이런 접근은 분명 효과적이지만 ‘단기 처방전’에 그칠 수도 있다. 2021년부터 일어난 개발자 연봉 인상은 이런 위험을 여실히 보여준다. 게임업계를 필두로 큰 폭의 임금 인상을 단행하자, 다른 업계도 동참하며 역대급...
"지구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한국 방문 美 작가 '작심 발언' 2024-01-28 17:07:58
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다"며 "국가를 경제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정부는 잔인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것은 결과적으로 한국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그는 한국의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이서현 씨를 만난 뒤 알게 된 '인지 왜곡'이라는 심리학 개념도 소개했다....
"욕하고 때리고 돈 떼먹고"…'슈퍼 갑질'이 낳은 반전 결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27 02:22:53
조각가라고 생각했던 미켈란젤로에게 그림은 전공 분야가 아니었고,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별 볼 일 없는 미술가들이나 하는 일이었던 데다, 프레스코화는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 고난도의 중노동이었거든요. 프레스코(Fresco)는 축축하게 젖은 석고 위에 그림을 그리는 기법입니다. 기원전 2000년으로 거슬러...
[아르떼 칼럼] 비올리스트 메건은 의대에 갔다 2024-01-26 18:04:48
뉴욕행을 선택했다. 1년 동안 다니던 줄리아드를 포기하고 하버드로 학교를 옮겨 심리학을 공부했다. 전공을 살려 진로를 정할 줄 알았던 그가 다시 줄리아드로 돌아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박사 과정 중 경험 삼아 도전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깜짝 우승을 하더니 최근에는 링컨센터, 그라모폰이 주목하는 젊은...
[한경에세이] 무용하는 사업가 전유오 2024-01-25 18:08:27
분은 한국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대학교수까지 지냈다. 베트남에서는 기업가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월급을 주며 타국에서 이런 무용단을 꾸린다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그것도 단순 예술적 창작품이 아닌, 공공 차원에서나 제작할 만한 작품을 말이다. 코로나19 격리로 한국에 머물게 된 시간이 늘어난 그는 울산...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식으로 우왕좌왕하는지 모르겠다.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해 2학년부터 진로를 선택하도록 하는 무전공 선발 취지 자체는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는다. 전공 간 벽을 허물고 융합교육 추세와 시장 수요 변화에 맞게 대학 교육을 바꾸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외국 유명 대학에선 이미 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