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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30만 대학생이 선택한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일레븐’ 2024-09-10 20:35:45
확장하고 있다. “가맹점 점주들은 손님들이 휴대폰 충전을 맡길 경우 응대 시간이 소요되고 분실과 파손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원일레븐은 이 부분을 없애줍니다. 무료로 기기 설치가 가능하며 매출 발생 시 수익까지 배분합니다.” 최근에는 가맹점에서 월별로 구독료를 내고 손님에게 무료로 보조배터리 대여...
"휴대폰? 아이폰 써요"…MZ '손글씨' 이력서에 '경악' 2024-09-10 18:38:00
쓴 이력서를 받았다는 점주의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혹시 이런 이력서 받아보신 분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보자마자 10초 정도 말문이 탁 막혔다"며 이력서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맘스터치, 가맹점주가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서 승소 2024-09-10 18:23:58
가맹점주를 지키고 손상된 파트너십을 회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지혜)는 지난달 29일 열린 1심 재판에서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가맹본부가 진행한 물대인상은 경영상의 판단에 따라 가맹법에서 정한 '가격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
"남는 게 없다"…배달앱으로 100만원 팔면 내는 돈 얼마길래 2024-09-10 17:00:01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참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특별위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은 자체 조사한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 수준을 공개했다. 입점업체 측은 배달플랫폼에 입점한 293개...
사장님들 난리났네…폭염에 빙수 배달 폭증하자 불티난 제품 2024-09-10 13:00:50
써서 전달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점에 착안해 내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직접 쓰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녹는 빙수 배달에서 포장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점주들이 이 제품을 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개발된 스티커 디스펜서도 점주가 쉽게 절단하고 붙일 수...
CJ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은 치킨, 햇반" [KIW 2024] 2024-09-09 18:11:58
게 아니라 점주에게 신뢰받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매출 3조 돌파를 위해 중국에서 건강 간식 시장 개발, 간식점·창고형 매장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베트남(1000억원) 러시아(300억원) 인도(100억원)에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배민 멤버십 유료화 앞두고…배달앱-프랜차이즈 갈등 격화 2024-09-08 18:39:42
본사는 최근 점주들에게 ‘배민클럽 주문을 받으면 수익성이 나빠지니 미가입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보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배민클럽이 시행되면 점포 매출은 늘어날 수 있지만, 감당할 필요가 없던 배달비까지 떠안아야 한다는 점에서 수익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본아이에프, 써브웨이 등...
치열한 국내 커피 시장 경쟁...반등 노리는 이디야 2024-09-08 15:41:45
사업자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악재다. 이디야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본사의 소극적인 마케팅 정책도 이런 결과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초저가 커피 브랜드들의 경우 글로벌 스타 마케팅을 앞세워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메리카노보다 잘 팔리는데 큰일났어요"…카페들 '초비상' 2024-09-07 15:19:03
수박을 구하는 상황”이라며 주변 점주들 사정도 비슷하다”고 전했다. 가을시즌 음료 출시 일정도 뒤로 밀리는 분위기다. 한 프랜차이즈카페 관계자는 “통상 가을엔 전통 음료나 과일청 음료 등을 내놓는데 예년보다 출시 일정이 뒤로 밀렸다”며 “일단 수박주스를 팔 수 있을 때까지 팔고 날씨와 소비자 선호 추이를...
2년 단골인데…"4000원 결제 깜빡했다고 검찰 송치" 2024-09-07 14:10:30
사실을 인지했다. A씨는 곧바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점주에게 연락해 사과하고 4000원을 입금했다. 그러면서 "2년 동안 450번 방문해 90만원을 쓴 단골"이라며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점주 B씨는 "저희 집 단골이라고 해서 감사하긴 했지만, '먹튀 절도'가 한두 건도 아니고 저희도 마음고생 많다. 명백한...